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책에 대해 변한 생각 - 독서법(실용독서의 기술, 2주에 1권 책 읽기)에 관한 책을 읽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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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컴사가 독서법에 대해서 책을 읽게다고 하였는데 생각을 넓혀 주는 독서법 빼고는 다 읽었다.
이전의 컴사는 책을 굉장히 깨끗하게 봤다. 소중히 여기기도 하였고... 하지만 이번에 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조금 발전했다. (아주 조금) 책에 줄을 긋기도 하였고, 접기도 하였다.
게다가, 모닝365에서 주로 주문했던 책 중에 상태가 좋지 않은 책도 있었다. 약간 접힌 것이거나 책이 조금 찢어진 것인데, 예전 같으면 모두 교환이었다. ㅋㅋ (사실 교환하려고 전화까지 한 적도 있다. 전화를 안 받더군 ㅡㅡ;) 그러나 이제는 그 정도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생각이 된다.
조금 더 높은 수준으로 가야겠지만,
지금으로써도
아직 잘 안되고 있지만 컴사가 말하는 더 높은 수준이라 함은
이전의 컴사는 책을 굉장히 깨끗하게 봤다. 소중히 여기기도 하였고... 하지만 이번에 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조금 발전했다. (아주 조금) 책에 줄을 긋기도 하였고, 접기도 하였다.
게다가, 모닝365에서 주로 주문했던 책 중에 상태가 좋지 않은 책도 있었다. 약간 접힌 것이거나 책이 조금 찢어진 것인데, 예전 같으면 모두 교환이었다. ㅋㅋ (사실 교환하려고 전화까지 한 적도 있다. 전화를 안 받더군 ㅡㅡ;) 그러나 이제는 그 정도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생각이 된다.
조금 더 높은 수준으로 가야겠지만,
지금으로써도
- 책을 읽고 중요한 점에는 밑줄이나 세로줄(해당 부분이 여러 줄에 걸쳐 있을 때)을 친다.
- 모르는 것은 "?"를 붙이고, 저자의 말에 동의하기 힘든 것은 "정말?" 이라고 쓴다.
- 내가 생각한 부분이 있으면 여백을 통해서 쓴다.
아직 잘 안되고 있지만 컴사가 말하는 더 높은 수준이라 함은
- 책과 대화를 한다.
- 질문을 던지면서 책을 읽는다
를 의미한다.
가능하다면 속독도 배워보고 싶다.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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