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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최근 샤오미에서 미밴드 4를 출시했었습니다. 미밴드 중에서는 첫 컬러 모델입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핏,갤럭시핏e랑 유사한 것 같습니다. 박스는 심플합니다. 박스를 열면 미밴드와 위쪽 상자에 충전 독(dock)이 있고, 아래쪽 상자 안에는 (중국어로 된) 메뉴얼이 있습니다. 샤오미 밴드는 처음 써보는 데, 끝이 특이하네요~ 휴대폰에 Mi Fit 앱을 설치한 다음에, 연동까지 하고 나니까 미밴드도 동작을 합니다. 다만 아직 중국어로만 나오는 것 같습니다 ㅠㅠ 다행히 여기 있는 한자는 읽을 수 있겠네요. 날짜(6/18) 옆에 있는 "주이" 가 화요일인 것 같고, "하오"는 오후네요. 앞으로 더 열심히 써 봐야겠습니다~
요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사고 싶은 것들이 많아졌다. 가장 먼저 사고 싶어졌던 것은 맥북이다. (아래 이미지는 애플스토어에서 가져왔습니다) 지금 살 것은 아니라서, 딱히 모델은 안 정했지만 MB-062KH/A에 메모리를 1G 더 업그레이드 하면 될 것 같다. 지금 안 사는 이유는 (1) OS가 Mac OS X Leopard 나온 다음에 사고 싶어서 (2) 살 돈이 지금 없기 때문에 적립식 펀드를 들어서 돈을 모은 뒤에 살려고, 의 2가지 이유이다. 두번째 사고 싶어진 것은 PNS(Personal Navigation System) 이다. 이 것도 딱히 모델을 정하진 않았지만 "아이나비 UZ"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미지는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PNS의 요구사항 역시 2가지인데, (1)들고 다니기..
하하 애플에서 iPhone이 나왔군요. http://www.apple.com/iphone/ 전 아직 애플 제품을 안 써봤는데, 왜 애플 메니아들이 생기는 지 알겠습니다. 흑흑 맥북이나 아이북도 갖고 싶어졌어요. 일단 iTunes 부터 써볼래요.
얼마 전에, 부서 사람 집에 집들이를 간 적이 있다. 집도 정말 정말 좋았거니와, 여자 분들이 사는 집이라서 그런지, 안에도 깔끔하고 이쁘게 잘 꾸며 놓았더라~ 근데, 컴사가 거기서 가장 부러운 것이 있었는데 다름아닌 이것! 발마사지기이다. 발도 되고, 종아리도 되는 것 같다. 잠깐 해봤는데 정말 시원하더라~ 꼭 갖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데 요즘 허리가 휘고 있는 컴사에게 상당히 무리한 가격이당~ 그래서 고민 또 고민 중이다. (아마도 지를 확률이 높다) 참고로, 사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모델별로 정리를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