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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지난 11/26일 부로, nate 메일의 기본 용량이 2GB에서 30GB로 확장되었다. 안그래도 최근, 컴사랑은 hanafos.com의 메일을 nate로 이전하면서, 해당 설명에 기본 30GB라고 설명이 되어 있었었다. 그런데 실제 네이트메일 용량은 2G라서 의아해 했는데, 이제 이렇게 확장되었구나. 어쨌거나 메일 용량이 많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참고로, 컴사는 30G로 확장되기 전에 이미 메일 용량을 추가했었는데, 아직 그것까지는 반영되지 않았나 보다.)
구글이 Instant Preview 를 선보였습니다. 아래처럼 검색한 다음에, 해당 사이트의 모습을 살짝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사이트를 방문하기 전에 해당 사이트를 살짝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아 보입니다. 참고로 컴사랑이 해봤을 때는, Internet Explorer 6에서는 아예 동작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Vista PC에서는 preview 가 안되던데, 그 때만 살짝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까지는 확인 못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Windows 7 PC에서 블로그를 쓰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나름 괜찮은 기능인 것 같네요~ @ Vista, IE 8 에서는 Instant Preview가 동작할 때도 또는 어떤 이유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래와 같은 에러가 날 떄도 있네요 ("미리보기 사용불가")
구글토크는 기본적으로 (또는 설정하기 따라) 메신저 대화 내용이 gmail에 저장이 된다. 이 때, chats 이라는 레이블로 저장이 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내가 채팅 중 offline이 되는 경우 등은, 해당 채팅의 내용이 inbox(받은편지함)에 그대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물론 대단히 편리한 기능이다. 놓친 채팅을 gmail에 로긴하면 보여주니까... 그런데 확인된 것이 계속 inbox에 남아 있는 것은 때로는 불편하다. 이 녀석들을 다른 채팅처럼 chats 레이블로 옮기는 방법이 있다. 먼저 해당 채팅 내역을 열어보면 (참고로, 받은편지함에 있는 채팅 내역은 검색창에서 "chat with lable:inbox"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아래와 같이 나타난다. 이 때 제목 부분의 (Cha..
그동안 한국은 hotmail.com 계정만 이용 가능했었는데요. (예: 영국은 hotmail.co.uk도 사용 가능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한국을 위하여 hotmail.co.kr 도 가능하네요. 요즘은 정말 이메일 계정 하나 만들기도 쉽지 않은 세상인데요 (좋은 단어는 다 쓰이고 있어서) 이번 기회에... 또 재빨리 하나 만들어 보시죠 ^^ (벌써 제가 쓰고 싶은 단어는 또 없는 듯 ㅠㅠ) http://windowslive.msn.co.kr/hotmail/
Google Docs 임의의 파일 업로드 가능하도록 바뀌었습니다. 이미 여러 곳에서 언급되었지만... 실제로 제가 테스트 했을 때는 아직 open 하지 않았었기에 블로그에 적지는 않았는데요. 이제 되네요~~~ 한번에 업로드할 수 있는 최대 크기는 250MB 입니다. 아직 실제로 써보진 못해서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암튼, 이전의 Gdrive라고 불리던 것이 이제 Google Docs로 현실화 되는 것 같아서 좋네요.
(구글 웨이브, 해당 이미지는 구글에서 가져온 것임) 컴사는 하루에도 수백통의 이메일을 받는 부서에서 일하고 있다. (부서의 분위기가 메일 위주라서 그렇다) 관련해서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점을 이야기한 적도 있다. 또한 위키도 많은 경우에 쓰이고 있지만, 위키의 편집툴은 생각보다 불편하다. (좀 강력한, 다음 웹 에디터 같은 편집툴은 내장한 위키는 없을까?) 특히 이미지 편집등에서 좀 많이 불편하다. (confluence는 아직 못 써봐서 모르겠다. 이건 좀 편할 것 같은데) 그러던 중 google wave를 써보게 되었는데... 아직은 꽤 괜찮은 것 같다. 그런데 메일과 바로 비교할 수는 없는게, 메일은 실제 업무에서 하루에 200~300여통의 메일이 오가는데.. 구글 웨이브는 그 정도로 필드 테스..
예전에 Office Live를 소개하면서 Google Docs와는 달리 문서를 만들고 편집하는 기능은 없고, 다만 오피스 파일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이제 그 설명을 조금 고쳐야 할 것 같네요. Windows Live 서비스 중에 SkyDrive라고 있습니다. 파일 등을 공유하는 곳이면서 Windows Live의 각종 자료들이 저장되는 곳이기도 하죠. (즉 Windows Live Photo를 사용하게 되면 실제적으로 Skydrive에 사진들이 저장되게 됩니다.) 이제 곧 이 곳에서 오피스 파일을 바로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Technical Preview 단계입니다) 그래서 문서를 생성하고 바로 편집할 수 있습니다. 테크니컬 프리뷰에 참여하고 싶으시..
Windows Live Wave 4가 준비중인가 보네요. 2가지 서비스가 추가되고 있답니다. Windows Live Documents Windows Live Devices Windows Live Documents는 아마도 Office Live 의 기능을 가져오는게 아닌가 싶다네요. 저도 Office Live도 종종 쓰는데 문서를 공유하기에 꽤나 좋습니다. (구글 Docs와는 또 좀 다른데요, Office Live는 파일 자체를 공유할 수 있어서 편합니다) Windows Live Devices는 Windows Live Sync가 업데이트 된 게 아닐까 라고 하네요. 이름만 봐서는 Mobile 과 Desktop 등을 관리해주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저도 Live Sync와 비슷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기..
대부분 아시겠지만 이번에 WWDC 2009에서 Safari 4.0 도 정식 출시했습니다. (Windows 용도 포함이고 전 Windows 용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Apple Software Update를 실행해보니 update 항목으로 뜨는군요. 재빨리 업데이트... 바보같이 사파리를 띄워두고 업데이트를 해서 인지 리부팅을 하라고 하는군요. (사파리가 실행중이 아니였어도 리부팅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 PC에서는 크롬보다는 Safari가 빠르고 이쁜 것 같아서 더 많이 쓰고 있습니다. (제가 실망했다라고 적은 글이 있긴 한데요 ^^ 실제로는 북마크 등에서 Cover flow도 되고, top site도 opera의 것보다 이쁜 것 같고.. 해서 많이 쓰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성능 테스트 된..
혹시 PC에서 Windows Live Mail의 "내 편지지" (My Stationery) 폴더 아이콘이 아래 처럼 깨져 보이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구글 검색을 봐서는 저 말고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내 편지지" 폴더의 desktop.ini는 이렇게 되어 있었는데요. 이것 역시 구글 검색을 통해서 봤을 때는 정상인 것 같습니다. [.ShellClassInfo] IconFile=%ProgramFiles%\Windows Live\Mail\maillang.dll IconIndex=-10046 LocalizedResourceName=@%ProgramFiles%\Windows Live\Mail\maillang.dll,-14000 으흠 신기한 현상입니다. 그러나 사실 이런 증상이 처음은 아닙니다. Windows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