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유용한 프로그램/추천 (54)
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컴사가 사용해본 데스크톱 검색 프로그램은 Google desktop과 Windows Desktop Search 두 가지가 있다. 원래는 google만 썼는데, Office 2007을 설치한 다음, 아웃룩과 OneNote에서 Windows Desktop Search를 깔면 더 좋다고 궁시렁 거리기에 설치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컴사는 Google Desktop이 훨씬 더 좋다. 이는 검색 성능 등을 보고 하는 말이 아니다. 주로 설정 관련된 것인데, 아래에 컴사가 느낀 부분만 비교를 해 보겠다. 색인할 파일 형식 구글은 잘 알려진 파일 포맷에 대해서 쉽게 선택하게 되어 있지만, MS는 그렇지 않다. MS는 파일 형식별로 일일이 지정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더 귀찮다. 더군다나 결정적으로 눈에 보이기에만 ..
며칠 전에, 컴퓨터가 갑자기 느려진 적이 있다. 악성 코드를 의심하면서, Windows 작업 관리자로 어떤 프로세스들이 떠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대개의 경우 이미 알고 있는 것이거나, 이름에서 분위기를 풍기는 데 (주의. 원래 이런 녀석들이 더 위험하다) LVCOMSX.EXE 란 것은 잘 모르
오늘 MS Office 2007 Professional을 설치해 보았다. 설치할 때, 사용자 정의 설치를 하면, Office 2003과 동시에 설치가 가능하다. 컴사는 처음에는 2003을 안 지운채로 깔았지만 (outlook은 제외) 몇 번 테스트해봐도 큰 문제가 없기에, Office 2003은 삭제를 하였다. 아직 많이 써 본 것은 Outlook 2007 밖에 없어서, 뭐라고 말하기에는 이르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이쁘다. 하지만 너무 많이 달라져서 찾는데 한참을 헤멘 것도 있는데 Save As 같은 것은 너무 찾기가 힘들었다. (제일 왼쪽 위의 Office 버튼을 누르면 된다 ㅠㅠ) Office 2007 부터는 새로운 포맷을 지원하지만, 아직 Office 2007이 많이 확산되었다고 보기 힘드므로,..
비스타(Vista) 또는 MS 오피스 2007의 한글 공식 글꼴이라고 하는 맑은 고딕체를 저도 깔아봤습니다. 인터넷에서 글꼴을 다운로드 하여 탐색기를 사용하여 C:\Windows\Fonts 밑에 복사하면 설치창이 뜨면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skype의 기본 글꼴을 맑은 고딕으로 변경하였는데, 아니 글쎄, 글꼴이 흐리고 "응"과 "믐" 이 잘 구별도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럴수가! 그랬는데, 진지소녀의 도움으로 해결하였습니다. (Thanks) 바로 "디스플레이 설정"->"화면 배색" 탭에서, "효과" 버튼을 클릭한 다음 "화면 글꼴의 가장 자리를 다듬드는데 다음의 방법 사용: " 부분을 ClearType으로 지정해 줘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캡쳐를 해드려야 하는데 죄송 ^^ 사정이 있..
오늘 MS의 Windows Media Player 11을 설치하였다. 근데, 사실 설치해보고 한번도 사용을 못 해봤다. 음악 파일임을 나타내는 아이콘만 이뻐졌다고 생각되더라 windows media player 11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드는 생각이 내가 쓰고 있는 음악을 듣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windows media player winamp 알송 : 가사 지원된다고 하여서 깔았다. itunes : 얼마 전에 설치하였다. GOM Player : 음악을 들을 때 쓰진 않지만 가능은 하므로너무 많은 것 같다. 한번 정리를 해줘야 할 것 같다.
Flickr에 Windows Vista Wallpaper Pack 이라는 게 있더군요. 정말 이뻐요~ Vista에서는 사운드 뿐만 아니라 이런 것에도 많이 신경 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Microsoft를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새로운 윈도우가 나올 때 마다, 이런 변신은 정말 부럽군요 ^^ 참고로, 전 로 했어요
으흠 제 블로그를 통해서도 소개시켜 드린 적이 있는 jw 시리즈가 개발 중단된다고 하네요. (전 jwFreeNote 란 메모프로그램을 소개시켜 드렸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훌륭한 freeware (좀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mannerware입니다) 가 하나 또 멈추는 것이 굉장히 아쉽습니다. 하지만 저 이럴 때 항상 생각나는 글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일을 너무 열심히 하다 보면 (단, 컴퓨터로 작업할 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할 때가 있다. 하지만 때로는 우리에게 잠깐 잠깐의 휴식이 필요하다. 그럴 경우 http://www.workrave.org/ 에서 workrave를 한번 다운 받아 보자~ 휴식이 보장될 지도 모른다. ㅡㅡ; 스크린샷은 내가 올려도 되겠지만, 이미 있으므로 http://www.workrave.org/screenshots/ 를 가서 살펴 보는 것이 좋겠다.
Opera Widget이 궁금해서 Opera 브라우저를 설치했다.지금 이 글을 오페라로 쓰고 있는데, (태터가 표준을 잘 준수해서 만든 탓이겠지만) 큰 문제없이 쓰고 있다. (차이점은 밑에)그래서, 내 컴퓨터에도 IE(그리고 그외 Webma 등의 멀티탭 브라우저), Firefox, Opera 등이 설치되었구나.@ 결국 IE로 글을 마무리 지었다. ㅡㅡ; (태그 미리보기를 해서 입력하고 싶었는데 말이지 ㅠㅠ)* 오페라로 글을 쓸 때, IE와 다른 점 *위지윅 에디터에서 "하이퍼링크"를 추가할 때, 주소를 입력받는 창이 안 뜨고 링크 태그가 바로 화면에 표시된다.위지윅 에디터에서 bullet을 삽입하는 것도 HTML 태그로 바로 표시된다.태그(글 쓰기 아래에 있는 것) 미리보기가 지원되지 않는다.
컴사가 최근 메모와 생각(사고)에 대한 책을 많이 읽다보니, (어떻게 보면 자연스럽게) 마인드맵(mindmap)에 까지 관심이 갔다. 컴사는 마인드맵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나도 없는 관계로 간단하게 또 관련 책 하나 읽었고, 읽고나니 컴퓨터로 마인드맵을 그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ㅂㅂ님이 추천해준 freemind 란 것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freemind는 mindmap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일반 사용자에게는 크게 관심이 없겠지만 자바로 구현된 오픈소스이다. 컴사가 써보니 다른 오픈소스 mindmap 프로그램보다 괜찮은 것 같다. 한글도 잘 지원하고 인터페이스도 어렵지 않다. 아래는 컴사가 다른 책을 읽고 한 챕터를 요약해 본 것이다. (참고로 이상하다고 욕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