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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해외 항공 어디서 구하시나요? 예전에는 쇼핑 사이트를 많이 이용했었는데요. 삼성카드 여행 홈페이지를 통해서 삼성카드로 결재하면 7% 추가할인이 된다는 것을 알고 삼성카드를 통하여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삼성카드를 통해서 결재를 하면, 트래블케어도 무료로 가입시켜 줍니다. 트래블 케어는 여행지에서 아프거나 수하물을 분실하였을 때 보상을 해줍니다. 여행가실 때 마다 따로 해외여행 보험 드시는 분들 간혹 계실텐데요. 얼마 안하긴 하지만 그것마저도 아낄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해외 항공 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도 할인대상입니다. 더 참고로, 다른 카드사도 비슷한 혜택이 있으니까, 카드사도 한번 포함해서 비교해보세요~
국내 대부분 신용카드는,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 항공처럼 국적기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하지만 비행기를 타다보면 국적기만 탈 수는 없는 법. 해외 항공사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카드들을 소개한다. 소개할 카드는 "삼성 아멕스 카드"와 "시티 프리미어 마일 카드"이다. 삼성 아멕스 카드 롯데카드에서 아멕스 제휴권이 삼성카드로 넘어간 다음 나온 카드이다. 사용 금액에 따라 포인트가 차등 적립되며 인터넷 쇼핑몰등에서는 2배적립된다. 적립된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5년. 적립된 포인트는 비행기 마일리지 (또는 호텔)로 변경할 수 있는데, 대한항공, 아시아나: 1마일리지 = 15포인트 싱가폴항공, 케세이퍼시픽: 1마일리지 = 10포인트 ANA항공: 1마일리지 = 18포인트 의 비율로 전환할 수 있다. 실제로 연간 6..
최근에 꽤나 만들고 싶은 카드가 생겼다. 바로 현대 레드카드 Above the Platinum이란다. 꽤나 괜찮은 듯보인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연회비 ㅠㅠ. 무려 15만원이다 ㅠㅠ 그래서 망설여 진다 ㅠㅠ
컴사 그동안 삼성카드(티클래스) + allat 카드의 조합을 주력 카드로 사용해왔다. 포인트가 이중으로 적립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삼성카드에서 올앳 충전의 경우 포인트를 지불하지 않기로 하였다 ㅠㅠ 슬프다 ㅠㅠ 그래서 새로운 주력 카드를 찾던 중 예전부터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던, 우리 스카이패스 에스오일 카드가 올해안으로 카드를 만들면 3년간 연회비 면제라고 하는게 아닌가? 바로 만들었다 ^^ 일단 가장 큰 혜택은 전 세계 공항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Priority Pass" (보통 PP라고도 많이한다) 를 제공해준다는 것! 그리고 카드 이용금액 1,500원당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1.8마일씩 적립된다. 해외 이용분은 1,500원당 3마일이다. 컴사 부푼 꿈을 안고 해외로 한번 놀러가 보려고..
컴사 최근에 꽤 많은 책을 샀는데, 그러다 보니 각 인터넷 서점별로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는 무엇들일까 궁금해졌다. (일부 오프라인 서점도 있다) 그래서, 또 조사해봤다 ^^ yes24 yes24 올앳카드 : 컴사가 가장 많이 쓰는 yes24 올앳카드도 꽤 좋은 카드다. 혜택은 3만원 이상 결재시 2,000원 캐시백 + 1% 캐시백 yes24 삼성카드 : 책 많이 사는 사람에게 더 유리할 듯 3만원 이상 결재시 2,000원 캐시백, 5만원 이상 결재식 3,000원 캐시백(yes24 2,000원과 중복)알라딘 신한 메가박스(또는 씨너스) KT1'ts 카드 : 전품목 5% 추가할인. 다만, 아쉬운 것은 이제부터(2007.10.1부터) 월 1회 밖에 안된다.리브로 리브로 삼성카드 : 추가 5..
지난 번에는 VVIP 카드 또는 슈퍼프리미엄 카드에 대해서 글을 적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카드가 나오기 전의 최상위 카드인 플래티늄 카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참고로, 여기서는 실속형 플래티늄 보다는 오리지널(또는 진짜) 플래티늄에 대해서 주로 다룰 것이며, 골프 관련 서비스는 다루지 않는다 ^^ (언젠가 컴사가 골프를 치게 되면 그땐 다루겠지 ^^) 컴사가 진짜 플래티늄 카드라고 나눈 서비스 기준은 전세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priority pass가 제공되고, 국내 동반자 무료 항공권이 제공되면 된다. 이를 연회비 기준으로는 주로 12만원 (또는 항공사 제휴에 따라서 1만원이 추가되어서 13만원) 정도 되더라. 카드사에 따라서 플래티늄이라고 부르지 않지만, 아멕스(삼성, 신한도 아멕스..
컴사는 꽤나 신용카드를 좋아한다. ㅡㅡ; (카드사 직원이 아니다 ^^) 한동안 카드에 대한 욕심을 좀 줄이고 살았는데, 우연히 웹서핑 하다 눈에 띄인 카드로 인해서 자꾸 자꾸 VVIP 카드(또는 슈퍼프리미엄 이라고도 한다) 를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하지만 컴사의 능력으로는 만들 수도 없을 것이다. ㅡㅡ;) 이런 VVIP 카드는 골프 혜택도 많은데, 골프는 컴사의 관심사가 아니므로 생략한다. ^^ VVIP의 시작은 현대카드의 "the Black" 이다. (참고로, 해외의 VVIP인 아멕스의 블랙 센튜리온centurion 이라고 있지만 그것과는 상관이 없는 듯) 대한민국 상위 0.05%에게만 초청된단다 ㅠㅠ 대상자는 주로 대기업 임원이나 1급 공무원 등이다. (카드도 9999명에게만 발급하기로..
생각보다 컴사 주변에 CMA 계좌가 없거나 있어도 안 쓰시는 분들이 계셔서, 적어봅니다. 나름대로 컴사가 한 재테크 중에 가장 잘했다고 생각되는 것 중에 하나가, 2004년에 CMA를 개설한 것인데 말이죠~ 먼저, 요즘 말하는 CMA는 사실 2가지가 있습니다. 종금사 CMA 증권사 CMA종금사 CMA는 아마 하나 밖에 없을 꺼에요, 동양종금. 그리고 증권사 CMA는 아마 사실은 대부분 MMF 라는 것일 것입니다. CMA 열풍이 불자 증권사에서 이름만 바꿨지요. 제 기억이 맞다면 두 CMA는 약자가 다릅니다. 하지만 사용자에게는 큰 차이가 없지 싶군요. 딱 하나 차이는 예금자 보호가 되느냐(종금사) 안되느냐(증권사 MMF)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인데, 어지간하면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아도 큰 문제는..
먼저 컴사가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올앳카드" 라는 것인데,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신용카드가 아니라 기명식 선불 카드 입니다. 일단 먼저, 컴사는 현금성 포인트를 아주 좋아합니다. 여러분도 그러시다면 꽤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일단 컴사가 올앳카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 입니다. 선불카드라 불 필요한 지출을 억제할 수 있다. 현금성 혜택이 많다. 게다가 삼성카드와 함께 쓰면 혜택이 배가된다. 먼저, 1번은 따로 설명 안 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선불카드를 잘 모르시면 체크카드와 유사하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2번을 좀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다만, 올앳카드는 카드의 종류외에도 패키지란 개념이 있습니다. 이 패키지에 따라 혜택이 다릅니다만, 컴사는 컴사가 현재 사용하고..
컴사의 신용카드용 인증서의 유효기간이 다되어서 갱신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어렵게 찾았기에 다른 사람을 위하여 공유하고자 한다. 금융 결재원 전자 인증센터로 간다.메인 화면에서 "신용카드용 인증서"를 선택하고원하는 작업 (컴사의 경우 "갱신")을 선택한다.2006년 8월 1일 부터, 은행/보험과 신용카드 인증서가 통합되었단다, 이는 거래 은행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ㅡㅡ; 그렇다면, 이 인증서를 쓰면, 기존의 다른 은행마저 새로 인증서 등록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인증서만 갱신되면 이런 내용은 굳이 내가 다시 하지 않아도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