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0/07 (2)
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직지SF 책 재미있네요
요즘 사실 통 독서를 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가능하면 좀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을 고민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것이 직지SF 프로젝트의 책이었습니다. 아마 어린이를 위한 SF라고 알고 있는데 ^^ 그래서 인지 쉽게 읽혔네요. 일단 또 이렇게 책이 읽히면 아무래도 다음 책도 조금 더 쉽게 잡힙니다. 나름 관성의 법칙일까요? 안 읽다 보면 계속 안 읽어지고, 읽다 보면 또 읽게 되는. 이를 시작으로 오랫만에 책 좀 읽었으면 좋겠네요.
책이야기/ebook
2020. 7. 25. 22:46
5성급? 4성급? 업스케일(upscale)? 럭셔리(luxury)? 호텔 등급 이야기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은 호텔 등급을 5성급, 4성급, 3성급 등으로 많이 나누는데요 (숫자가 클수록 좋음) 참고로 이 방식은 Star-rating 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1~5성급으로 표현하구요. 같은 5성급 호텔이라도 차이가 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6성급 호텔이니, 7성급 호텔이니 주장하는 호텔도 있습니다. 아마 5성급보다도 더 좋음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겠지요. 또 5성급이라고는 하지만 조금 애매한, 또는 4성급이라고 했는데 좀 더 좋아 보이는 호텔도 있습니다. 저는 4.5 성급 이런 식으로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그 외에도 STR(Smith Travel Research) 분류는 숫자로 나누진 않고 아래처럼 나눕니다. 아마 호텔 체인의 공홈에서는 이런 표현들을 더 많이 보셨을꺼에요. Luxury: 이..
여행
2020. 7. 5.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