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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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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혹 해외여행시 그랩Grab(또는 우버Uber)등을 굉장히 비싼 가격으로 이용했다는 이야기를 한번씩 접합니다. 즐거워야 할 해외여행, 이런 일 피하는 것이 좋겠지요. 유형은 대부분 이렇습니다: 공항이나 호텔등에서 내가 부르지 않은 기사가 와서 그랩 불렸냐고 하면서 비싼 가격으로 가는 경우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먼저 그랩/우버를 부르면, 아래와 같이 기사분 정보와 함께 차종/차번호가 나옵니다. 아래 사진의 경우 차종은 Toyota Commuter이고, 차량 번호는 31-3759입니다. 앱을 보시면 기사분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도 나옵니다. 저에게 왔다고 생각이 들면, 꼭 위의 정보와 같이 차량번호를 확인한 다음에 타셔야 합니다. 그랩 앱에서 나온 정보랑 같네요. 31-3759. 맞습니다~ 위와 ..
요즘 동남아에서 그랩들 많이 쓰시죠? 그런데, 처음 쓰시기에 조금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한번 써 보시면 정말 편하고 좋다는 생각을 하실꺼에요.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도 어서 도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제가 실제로 써본 베트남(다낭/호이안)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우버(UBER) 동남아 사업은 그랩(GRAB)에 매각하였습니다. 먼저 제가 생각하는 그랩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정액제이다. 내가 얼마를 내야할지 정확히 알고, 차가 막히거나, 기사님이 돌아서 가시더라도 제가 추가로 더 내야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합니다. 즉 톨비 등을 제외하고 따로 주는 돈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미리 돈을 챙겨 두기도 좋습니다. 그랩을 부를 때, 오고 있는 차가 어디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