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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은밀한 유혹>의 원작 소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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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V를 보니까, 영화 <은밀한 유혹>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스토리를 보니 제가 최근에 읽었던 추리소설과 너무 내용이 비슷한 것입니다.
네. 영화 <은밀한 유혹>은 원작소설이 따로 있었던 것입니다.
원작 추리소설은 바로 카트린 아를레의 <지푸라기 여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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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여러 출판사에서 번역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읽었던 것은 동서문화사이구요.
동서문화사의 책에는 두 편의 추리소설이 들어있습니다.
<지푸라기 여자>와 <눈에는 눈> 이라는 작품입니다.
작가 카트린 아를레는 프랑스의 여류 작가 이구요, 그러고 보니 위 두 작품 모두 나름 여자가 주인공이군요.
특히 <지푸라기 여자>는 옛날 작품이지만 반전도 있고 짜임새도 좋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자세히 이야기하면 스포가 될 수 있으니, 더 이상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재미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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