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두 모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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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손지님의 홈페이지를 둘러 보다가
자기 소개 부분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
손지님이 참 잘 적으셔서, 나에게도 적용되는 것을 대부분 적은 것 같다.
"그녀" 대신 "그"라고 쓰면 말이지.
나 역시
때로는 말 많은 사람이고
때로는 과묵한 사람이며,
때로는 부지런하지만,
때로는 한없이 게으름피며...
사람이 그리울 때도 있고
사람이 싫을 때도 있는
그런 사람이다.
어떤 나를 만날 지는 나도 잘 모른다.
예전에는, 나 스스로의 모습에 일관성이 없음에 놀랬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게 생각한다.)
하지만, 난 사람이다.
그렇기에, 항상 다른 모습을 할 수 있다.
"어제는 A하는게 좋아, 라고 했다가도 오늘은 A하는거 싫어" 라고 할 수도 있으며
좀 전에는 기분이 좋았다가, 순식간에 나빠지기도 한다.
사람은 한가지 모습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남들도 그렇다...
자기 소개 부분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
손지님이 참 잘 적으셔서, 나에게도 적용되는 것을 대부분 적은 것 같다.
"그녀" 대신 "그"라고 쓰면 말이지.
나 역시
때로는 말 많은 사람이고
때로는 과묵한 사람이며,
때로는 부지런하지만,
때로는 한없이 게으름피며...
사람이 그리울 때도 있고
사람이 싫을 때도 있는
그런 사람이다.
어떤 나를 만날 지는 나도 잘 모른다.
예전에는, 나 스스로의 모습에 일관성이 없음에 놀랬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게 생각한다.)
하지만, 난 사람이다.
그렇기에, 항상 다른 모습을 할 수 있다.
"어제는 A하는게 좋아, 라고 했다가도 오늘은 A하는거 싫어" 라고 할 수도 있으며
좀 전에는 기분이 좋았다가, 순식간에 나빠지기도 한다.
사람은 한가지 모습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남들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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