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이번 주말에는 빌린 책이 3권 DVD가 4개 이다. (5개 던가?) 하하 책은 빨리 읽고 후기를 올렸으면 좋겠다. 잘하면 영화도~~ ^^
안 그래도 요즘 컴사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은데, 또 하나 더 생겼다. 이는 얼마 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 "잠들기 전 10분이 나의 내일을 결정한다" 를 보고 읽고 싶어졌다. [특가] 비미남경 이야기 이동진 지음 이대 앞 스타벅스 맞은편 계단 골목 위에는 '비미남경'이라는 커피집이 있다. 10평짜리 점포에 화려하지도 않고 커피말고는 팔 것도 없는 촌스러운 모습이지만, 이상하게도 맛있는 커피집, 잘나가는 커피집을 꼽는 자리에는 가장 먼저 고개를 들이민다. (@ 2007.04.03 원래 밑이 검은색이 아닌데, 알라딘에서는 저렇게 검색이 된다 ㅠㅠ) 이 책은 이대 앞에 있는 "비미남경" 이라는 커피집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커피집은 직접 그린빈에서 부터 커피를 볶아주는 집인 것 같다. 한번 가보고 싶은 커피..
얼마 전에, 부서 사람 집에 집들이를 간 적이 있다. 집도 정말 정말 좋았거니와, 여자 분들이 사는 집이라서 그런지, 안에도 깔끔하고 이쁘게 잘 꾸며 놓았더라~ 근데, 컴사가 거기서 가장 부러운 것이 있었는데 다름아닌 이것! 발마사지기이다. 발도 되고, 종아리도 되는 것 같다. 잠깐 해봤는데 정말 시원하더라~ 꼭 갖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데 요즘 허리가 휘고 있는 컴사에게 상당히 무리한 가격이당~ 그래서 고민 또 고민 중이다. (아마도 지를 확률이 높다) 참고로, 사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모델별로 정리를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