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책 읽는 법이라고 하니까, 조금 이상한가? 흠. "독서법" 이다.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 50 - 미래를 위한 자기발전 독서법 안상헌 지음 효율적으로 책읽기를 할 수 있는 50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운전을 배우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술을 배우듯이 책읽기도 배워야 한다"는 것이 지은이의 생각. 오랜 독서 경험을 통해 터득한 독서철학과 노하우를 50개 항목으로 나누어 소개했다. 각 장의 말미에 덧붙인 '나만의 독서노트 50' 목록도 참고할 만하다. 이 책은 바로 독서법에 대한 책이다. 어떻게 책을 읽는 것이 좋은가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50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챕터마다 독서 노트가 있어 좋은 책을 추천해 주고 있다. 이 독서 노트를 통해서 내가 읽고 싶어진 책은 "인형의 집" 과 "착..
이번 주말에는 빌린 책이 3권 DVD가 4개 이다. (5개 던가?) 하하 책은 빨리 읽고 후기를 올렸으면 좋겠다. 잘하면 영화도~~ ^^
안 그래도 요즘 컴사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은데, 또 하나 더 생겼다. 이는 얼마 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 "잠들기 전 10분이 나의 내일을 결정한다" 를 보고 읽고 싶어졌다. [특가] 비미남경 이야기 이동진 지음 이대 앞 스타벅스 맞은편 계단 골목 위에는 '비미남경'이라는 커피집이 있다. 10평짜리 점포에 화려하지도 않고 커피말고는 팔 것도 없는 촌스러운 모습이지만, 이상하게도 맛있는 커피집, 잘나가는 커피집을 꼽는 자리에는 가장 먼저 고개를 들이민다. (@ 2007.04.03 원래 밑이 검은색이 아닌데, 알라딘에서는 저렇게 검색이 된다 ㅠㅠ) 이 책은 이대 앞에 있는 "비미남경" 이라는 커피집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커피집은 직접 그린빈에서 부터 커피를 볶아주는 집인 것 같다. 한번 가보고 싶은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