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먼저 컴사는 꽤 판타지를 좋아한다. 최근 들어서는 잘 못 읽고 있지만, 여러 판타지를 즐겨 읽었고, 아직도 좋아한다. 근데, 그 중에서 아직까지 못 읽었던 것이 있었으니, 바로 "나니아 연대기" 이다. 마법사의 조카 - 나니아 나라 이야기 1, 네버랜드 클래식 3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폴린 베인즈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나니아 나라 이야기 시리즈에서 내용상 첫번째에 해당하는 책이다. 디고리와 폴리가 사악한 삼촌의 계략에 빠져 다른 세계로 가, 나니아 나라가 새로 탄생하는 것을 보게 되는 이야기이다. 사진은 7권 합본판이 아니라, 개별로 있는 책이다. 왜 저 표지인고 하니, 컴사가 빌려서 읽고 있는 책이 바로 저 책이기 때문이다. (저 책의 제목은 "나니아 나라 이야기" 이지만, 사실 "나니..
혹시 멀티탭 브라우저라고 들어보셨는지? 멀티탭 브라우저는, 인터넷 익스플로어 같은 웹브라우저인데, 창을 여러개 띄워도 탭으로만 나뉘어 지는 프로그램이다. 컴사는 개인적으로 멀티탭 브라우저를 꽤 좋아한다. 멀티탭 브라우저에는 여러 종류가 있고, 지금은 firefox 도 멀티탭을 지원하고 있으며, IE(인터넷 익스플로어)에도 멀티탭이 되는 플러그인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말은 IE의 것은 써보진 않았다는 뜻이겠다.) 그 중에서 이번에 추천하는 프로그램은 바로 웹마 이다. 기본적으로 멀티탭 브라우저를 좋아하는 이유는 많은 창이 떠서, 작업 표시줄을 지저분하게 만드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 컴사가 웹마에서 가장 자주 쓰는 기능은 일부 홈페이지를 mht 파일로 저장하는 기능... 다른 멀티탭 브라우저에..
먼저, 책 표지 캡쳐는 yes24을 통해서 얻어 오는데, 이 책은 이상한 마크가 붙어 있군. 나름대로 좋은 책이란 뜻에서 굳이 다른 곳에서 표지를 구하지 않고 그대로 쓰기로 한다. (혹시 다른 사이트를 더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양해를 구합니다.) 먼저, 이 책을 읽게된 동기부터 적어보면, "순간의 마시멜로의 유혹을 이겨내면 더 많은 보상이 있다." 라는 기본 이야기는 이미 나도 알고 있는 내용인데, 그것만으로 책 한권을 채울 수 없는 일 아니겠는가. 그래서 또 무슨 내용이 들어 있을까? 적용 사례 같은 것이 있을까? 등이 궁금해서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이 진행되는 방식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또는 "선물" 과 유사한 방식이다. 책 속의 어떤 인물(조나단)이 다른 인물(찰리)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