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얼마전에 서른살 경제학 책을 빌린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관련글 : 서른살 경제학) 그리고 최근 책을 다 읽어서, 이제 읽은 느낌을 이야기할 때이다. 먼저, 지금의 대기업들의 구조를 아주 잘 설명하고 있다. 한번씩 궁금했엇던 것인데, 풀이가 잘 되어 있다. 순환출자라서 그렇다고 한다. 나만 몰랐나? 또한 경제 용어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 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사회에 대한 위기(?)도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잠시나마 위기감을 가지고도 했다. (이런.. 이게 문제다. 이런 위기감은 계속 느끼고 변화해야 하는데 말이다) 음. 개인적으로는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꼭 서른살의 사람들만 읽을 필요는 없다. 더 젊은 나이에 읽어서 미래를 일찍 대비한다면 더욱 좋지 않겠는가?
예전부터 영영사전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고, 또 단어를 찾을 때 최대한 영영사전을 사용하고 있는 컴사지만, 간혹 어떤 사전이 더 좋을까 고민을 하게 된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아래의 내용들을 찾았다. 참고로 컴사는 Collins Cobuild를 가장 좋아하는데, 바로 네이버 영영사전이 Collins Cobuild 사전이다. 왜 Collins Cobuild를 가장 좋아하냐면 뜻이 문장으로 되어 있어서 명확하기 때문이다. 근데, 컴사가 사용해본 영영사전의 수가 적어서 정확한 평가는 못된다. 다만 컴사가 사용한 사전 중에는 Collins Cobuild가 가장 뜻이 이해하기 쉬었다는 것이다. 아래 내용은 인터넷 영어 종합병원 에서 발췌하였다. ------------------ (사전 종류) 영영사전에도 여러 가지 ..
전에 비슷한 내용으로 잠시 글을 쓴 적이 있지만... (컴사랑의 홈피 참고) 전에는 CGI를 사람들이 쉽게 설치하도록 하는 것이 홈페이지의 목적이었다면... 이번에는 좀 더 다른 목적으로 만들고 싶었다. 나를 위한 것으로... 그래서 블로그의 형식을 택했는데... - 인터넷에서 내가 찾은 정보를 내가 찾기 쉽도록 보관하기 위해서 - 내가 읽은 책의 감상을 내가 기록해두기 위해서 - 잠깐 잠깐 생각 난 것을 기록해 두기 위해서 등등이 목적이었는데... 어느순간, 남이 봐주길 기대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나의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중요한 목적이지만, 내실을 먼저 다져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