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요즘 나름대로 부서에서 다이어트의 바람이 살짝 불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컴사,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컴사에게도 다이어트가 진행되고 있다. ㅡㅡ; 아무튼, 아래는 컴사의 다이어트를 위한 것은 아니지만, 건강을 위하여 참조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펀글임~ 누구라도 7초만에 뺄 수 있는 스톱 포즈~ 일명 멈춤동작! 가벼운 걸음걸이로 지방을 태워버리자. [A.M 7:00] 양치질하면서 한쪽 다리 올리기 한쪽 다리는 올려주고 다른 한쪽 다리는 무릎이 직각이 될 때까지 천천히 상체를 내려준다. 힙과 허벅지의 근육이 긴장되도록 7초 동안 유지하면서! 반대쪽 다리도 동일한 동작을 2∼3회 해준다. [A.M 8:30] 에스컬레이터에서 발뒤꿈치를 살짝! 통근이나 통학 중에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 발 앞부분만으로 선다. 허..
컴사는 그동안 RSS 리더로 위즈캣을 써왔었다. 위즈캣은 RSS 이외에도 멀티탭 브라우저, 웹메일 클라이언트, 뉴스 리더, RSS리더 등 정말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결정적으로 feedburner의 것을 읽어오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fish로 바꾸었다. 어쨌거나 가장 불편했던 것이 해결되어서 괜찮긴 한데, RSS 주소 옮기는 것도 일이군. 이런 것도 공통적인 포맷으로 export/import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혹시 있는지도 모르겠다.) 참고로, feedburner의 장점과 태터에 적용하는 것은 태터툴즈 FeedBurner 플러그인, RSS 구독자 통계 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전에도 말한 적이 있지만, 이전의 컴사랑의 홈페이지는 cgi를 다루는 홈페이지였다(관련글 : 컴사랑의 홈피 ㅠㅠ). 그 때에는 cgi를 내가 먼저 설치도 해봐야 해서, 이리 저리 만들었던 홈페이지가 여러 개 였다. 물론, 그 여러개를 운영한 것은 아니였지만... 요즘 또 홈페이지를 하나 뚝딱거리다 보니, 다른 홈페이지가 만들고 싶어졌다. 블로그 형식보다는 커뮤니티를 위한 것이었으면 좋겠고, 이왕이면 멋진 도메인에(헉 돈이 든다. ㅡㅡ; 그 도메인이 비워져 있는 것까지 확인했다). 심지어 상단 배너까지도 생각이 나더라 (얼마전의 회사의 ㅈㅈㅅㄴ 란 분이 만드신 허니문 비슷한 짤방이다). 현재 우리 회사는 내부에서는 나름대로 메일 커뮤니티가 있지만, 외부에서의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이 없는 것 같다. (나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