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컴사는 프로그램을 이것저것 설치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같은 역할,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이더라도 말이지요. 그래서 예전의 CGI with comlover 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보통은 이것저것 설치해봐서 좀 더 이쁜 것을 선택합니다. (ㅡㅡ;) 그런 컴사가, 다른 것은 하나도 안 깔아보고 설치형 블로그로 태터툴즈를 택한 것은 스스로도 의외였지요. 특히 컴사가 이미 알고 있는 설치형 블로그만 해도 태터만 있었던 것은 아니였기에 더욱 놀랍죠. 그러나, 그 성격 어디 가겠냐고, 이번에는 워드프레스를 설치해볼까 합니다. 아 물론, 이 홈페이지는 계속 태터로 운영할 것이구요, 취미로 기능은 어떤지, 어떤 점이 더 좋은 것인지, 어떤 점이 불편한 것인지 등을 알아 보고 싶어서요. 그런..
컴사가 웹2.0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은 기존의 정적인 것을 뛰어넘어서 뭔가 동적이라는 것과 Ajax 라는 것 2가지 밖에 없었습니다. 컴사가 남들과는 다른게, 웹2.0으로 알려져 있는 사이트(예: del.icio.us) 중에서 잘 아는 것도 없습니다. 단지 msn 등을 웹에서 하게 해주는 meebo 란 곳만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최근 태터툴즈를 업그레이드 하고 나니까, 글을 쓸 때 태그(tag)란 것을 입력하는 것이 있더군요. 으흠. 처음에는 태그가 어떤 것인지 잘 몰랐는데, 이제 조금씩 감이 잡혀 가는 것 같습니다. 태그를 검색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태그를 통해서 관련글만 모아서 볼 수 있다는 것도 알겠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잘 모르겠군요. 태그는 category와는 어떻게 다른지 등등..
개인적으로 컴사는 데이터베이스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이 태터툴즈도 역시 따지고 보면 데이터를 MySQL이란 DB에 저장하는 것 뿐입니다. (아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그러나 그 데이터를 어떻게 조직하고,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멋진 블로그 툴이 되어 탄생한 것이죠. DBMS로 유명한 것이 오라클, MS SQLServer 등이 있죠. 그런데, 최근 큐브리드란 곳에서 무료 DBMS를 공개하였습니다. 다운로드는 http://www.cubrid.com/cubrid/?doc=s3300.htm 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컴사도 설치해보지는 않아서 진정한 DBMS가 맞는지 기능은 어떤지는 잘 모릅니다. 다만 살짝 살펴본 봐로는 RDBMS(관계형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