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오랫만에 뭔가 조금 전문적인 글을 쓰는 것 같다. (그동안 신용카드 이야기를 많이 쓰느라 ^^) 얼마 전에 팀원인 kami님께서, W3C는 one web을 추구한다고 했다. (컴사의 짧은 지식으로는, 모바일을 위한 page를 따로 만들지 말고, 하나의 page로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자 인 것 같다.) 아무래도, PC용을 위한 페이지, 휴대폰을 위한 페이지를 따로 만드는 것은 낭비이고 특히나 휴대폰쪽은 표준이 제대로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컴사는 웹을 너무 너무 좋아하고, 현재는 모바일 쪽에서 일을 한다. 그러다 보니 모바일 웹쪽도 관심이 많다. 그런데, 모바일(쉽게 말해서 휴대폰)에서의 웹은 비록 full browser가 있다고 해도 이쁘게 보이지 않는다. 즉 PC처럼 보이긴 힘들다는 것이다. 물..
지난 번에는 VVIP 카드 또는 슈퍼프리미엄 카드에 대해서 글을 적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카드가 나오기 전의 최상위 카드인 플래티늄 카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참고로, 여기서는 실속형 플래티늄 보다는 오리지널(또는 진짜) 플래티늄에 대해서 주로 다룰 것이며, 골프 관련 서비스는 다루지 않는다 ^^ (언젠가 컴사가 골프를 치게 되면 그땐 다루겠지 ^^) 컴사가 진짜 플래티늄 카드라고 나눈 서비스 기준은 전세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priority pass가 제공되고, 국내 동반자 무료 항공권이 제공되면 된다. 이를 연회비 기준으로는 주로 12만원 (또는 항공사 제휴에 따라서 1만원이 추가되어서 13만원) 정도 되더라. 카드사에 따라서 플래티늄이라고 부르지 않지만, 아멕스(삼성, 신한도 아멕스..
컴사는 꽤나 신용카드를 좋아한다. ㅡㅡ; (카드사 직원이 아니다 ^^) 한동안 카드에 대한 욕심을 좀 줄이고 살았는데, 우연히 웹서핑 하다 눈에 띄인 카드로 인해서 자꾸 자꾸 VVIP 카드(또는 슈퍼프리미엄 이라고도 한다) 를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하지만 컴사의 능력으로는 만들 수도 없을 것이다. ㅡㅡ;) 이런 VVIP 카드는 골프 혜택도 많은데, 골프는 컴사의 관심사가 아니므로 생략한다. ^^ VVIP의 시작은 현대카드의 "the Black" 이다. (참고로, 해외의 VVIP인 아멕스의 블랙 센튜리온centurion 이라고 있지만 그것과는 상관이 없는 듯) 대한민국 상위 0.05%에게만 초청된단다 ㅠㅠ 대상자는 주로 대기업 임원이나 1급 공무원 등이다. (카드도 9999명에게만 발급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