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컴사는 사실 MS Windows에 새로운 S/W를 설치할 때 꽤 고민을 많이한다. 이유는 설치는 괜찮은데, 삭제가 깔끔하게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컴퓨터를 느리게 만드는 것 같다. 그런 컴사에게 한줄기 광명의 글이 보였다. 오늘 웹서핑하다가 발견한 것인데, "즉석 가상 시스템 - Sandboxie" 란 글이다. 게다가 freeware란다. 아직 설치해 보진 않았지만 (잠깐! 이 녀석은 깨끗이 지워지는 것일까? ㅡㅡ;) 기대가 많이 된다 ^^
최근 컴사는 여러 책을 동시에 읽고 있기는 하지만, 막상 다 읽은 책은 몇 권 안된다. 그러다가 아주 금방 다 읽은 책이 한권 있는데, 바로 공병호 저자의 아래 책이다. 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 공병호 지음, 오금택 그림 국내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 공병호 박사가 에 이어 또 한번 멘토로서 젊은이들에게 주는 메시지를 담은 자기계발서를 출간했다. 카툰북 형태의 가벼운 필체이지만 독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얻어내며, 직장과 가정, 모든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원칙들을 발견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공병호님께서는 꽤 많은 책을 저술 하셨는데, 컴사는 이번 책이 처음이다. (은근히 컴사는 유명한 책이나 영화는 잘 보게 되더라구 ㅡㅡ;) 자기 개발 서적이지만 에세이 형식으로 되어 있어 읽기 쉽다. 다른..
컴사는 요즘 컴사가 어떤 형태의 인재일까를 고민하고 있다. (사실 인재가 아닐지도 ^^) 좀 더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전에, 어떤 형태의 인재들이 있는가 보자. 먼저, 도요타(Toyota)의 T자형 인재가 있겠다. 도요타의 T자형 인재에서 세로 선은 한 분야에서의 전문 지식을 의미한다. 흔히 컴사는 "깊이"라고 부른다. 반면, 가로선은 자신의 분야의 지식외의 분야를 뜻한다. 흔히 컴사는 "폭" 또는 "너비" 라고 부른다. 즉 T자형 인재라 함은, 자신의 분야에서는 꽤 전문적이어야 하고, 그 외 주변적인 지식도 있어야 하는 인재를 의미한다. 또 다른 인재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아마 다양한 인재형이 있겠지만, 컴사가 알고 있는 또 다른 인재형은 AhnLab의 A자형 인재가 있다. A형 인재는 人(사람 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