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얼마 전부터 쓰고 싶었던 내용이 있는데, 요약하면 "좀 더 적극적이 되자" 였습니다. 계속 안 쓰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제가 발견한 성공의 주된 요인" 이란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읽으면서,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과 비슷한 내용이라고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글을 더 잘 썼다라는 것을 느끼면서... 적극과 실천은 조금 다른 의미이긴 하죠? 뭐 결국 적극적으로 도전하자의 내용으로 쓰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저 글은 제가 잊고 있던 것 까지 같이 이야기하는 듯한 글이었습니다. 요즘은 잊고 있던 것을 많이 느끼네요...
언제가 한번 쓴 적도 있는 것 같긴 한데 ^^ 책을 계속 봐야 하는 이유 또는 공부를 계속 해야 하는 이유... 시간이 지나면 (쓰지 않으면) 잊어버리기 때문.
요즘 컴사가 교육 중인데, 그러다 보니 업무 할 때 보다는 생각할 시간이 많아지네요 (이건 교육에 집중 안하고 있다는 이야기???) 요즘 들어서 드는 생각은, "말은 참 신중하게 해야 겠구나"를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그런 말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을 때는요... 그리고 어떤 일을 판단할 때에는 자신만의 철학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도 같이 듭니다. 사람은 누구나 생각은 변하기 마련입니다. 저도 하루에 수십번도 생각이 바뀔 때도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A 방식이 좋으냐, B 방식이 좋으냐... 나름대로 각 방식의 장/단점도 다 알고 있으면서도 망설일 때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망설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생각해 볼 수도 있는 문제이겠지요. 하지만, 아래 처럼은 아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