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얼마 전에 Safari for Windows 에 대한 글에서, 한글이 안 보이는 문제가 있다고 했다. 하지만, Safari for Windows Beta 3.0.2로 업데이트 하니까 한글이 보인다. ^^ 혹시나 하고 업데이트 했는데 (3.0.1에서는 여전히 안 보였음) 되니까 너무 기쁘다~~~~ (3.0.2가 언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방금 업데이트 하니까 되더라 ^^) 너무 너무 기쁘다. 하하 이로써 쓸 수 있는 브라우저가 하나 더 늘어난 것이다~ 사파리 브라우저도 많이 많이 써주겠어~~~~ @ 흑 하지만 한글 입력이 안되는 듯 ㅡㅡ;
좀 전의 글에서 웹 어플리케이션 컨퍼런스에 참석 중이라고 이야기 드렸는데요, 실시간 블로깅을 해보려는 저의 시도는 오전에는 네트웍이 잘 안 잡혀서, 오후에는 노트북 자리 확보 실패로 인해서 결국 못해봤습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관심 있었던 큰 이야기 위주로만 살짝 정리를 드릴께요. 먼저, 참석 여부가 조금 늦게 결정이 나서 사전 등록을 하지 못했던 컴사는 결국 현장 등록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 부분은 조금 불편했습니다. 진행이 조금 미흡해 보이기도 했구요. 하지만 전 글에서 이야기 드렸듯이 평소 글로만 뵈었던 윤석찬 님이 나서 주셔서 조금 나았습니다. 오전 세션은 여러 개가 동시에 진행되었는데, 컴사는 거의 대부분의 세션이 다 관심있었지만, 몸은 하나인지라 Open API 관련 쪽만 들었습니다. 오후 세션은..
저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실시간 블로깅을 해보는군요. 현재 웹 어플리케이션 컨퍼런스 2007에 참석해서 세미나를 들으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나중에 더 자세히 올릴 기회가 있으면 좋겠구요. 발표자들이 맥을 많이 쓰는군요. 저도 지르고 싶어요 ㅠㅠ 행사 운영도 조금 미급한 부분도 있었는데요, 항상 글로만 보던 윤석착님 덕분에 조금이라도 빨리 들을 수 있었네요. 와서 아는 사람도 많이 만나서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