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요즘 버전 관리에 대해서 좀 더 깊게 알아봐야 되겠다는 생각에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 버전 관리 using CVS" 를 빌렸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 버전 관리 using CVS 데이비드 토머스 외 지음, 정지호 옮김 '시작 도구 시리즈(Pragmatic Starter Kit)' 첫번째 책으로 이클립스와 연동해서 쓸 수 있는 버전 관리 툴인 CVS 입문서다. CVS의 일부분만을 사용해온 많은 개발자들에게 CVS의 다양한 기능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예제를 통해서 쉽게 설명한다. 요즘 대세는 subversion 이라는데, 왜 하필 cvs에 대한 책을 빌렸는가? 라는 질문이 올 수도 있는데 (그런 질문 할 사람은 아무도 없나?) 첫째, 컴사는 버전 관리 소프트웨어로 Clearcase와 CVS 를..
컴사는 주로 Outlook을 통해서 일정을 관리하지만, 개인적인 일정도 있고 여러 장소에서 확인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요즘 들어 웹 일정관리를 생각 중이다. 이왕이면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웹2.0을 지원하면 좋을 것 같아서 후보를 몇개 뽑아 봤다. KikoCalendarHubGoogle Calendar그리고 개인적으로 컴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들은 아래와 같다. 서비스 지속성 : 서비스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 지import/export : 이 기능만 잘되면 서비스 지속성에 대한 문제는 해결되고, PC와의 싱크도 문제없다.reminder : 어떻게 나에게 알려줄 것인지 (컴사가 미국에 살고 있지 않아서, 미국 통신사의 것은 중요하지 않다)인터페이스 : 얼마나 인터페이스가 깔끔한지그리고 크게 ..
사실 컴사도 위키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ㅂㅂ 님에 의해서 그나마 조금 알게되었다고 해야 하나? 음, 그래도 위키도 꽤 편리한 툴인 것 같다. 요즘은 나도 하나 설치해볼까 하는 생각까지 가지고 있다. 간편하게 웹 문서를 편집할 수 있는 기능 등은 아주 뛰어난 것 같다. 다만 아쉬운 것은 자체 태깅을 통해서 문서를 꾸미는데, 그게 조금 익숙하지 않다는 것이다.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편하겠지만. 그래서 rich editor 형식으로 꾸밀 수 있는 것도 있으면 좋겠다. (또 모른다. 벌써 이런 게 있을 지도) 위키가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은 위키피디아의 위키 항목(참고 : 한국어 위키)을 참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