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11월에는 거의 책을 읽지 못해서, 12월과 합쳐서 진행합니다. 먼저, 11월에 읽은 책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0시를 향하여: 추리소설 삼체 2권: SF 소설 삼체가 정말 재미있는데, 좀 어렵기도 해서 1권씩 읽는데 조금씩 오래 걸렸습니다. 위 2권을 읽고 바로 이어서 3권도 읽어 나갔죠. 그래서 12월에 읽은 책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삼체 3권: SF 소설 레이크사이드: 추리소설 희귀본 살인사건: 이건 별도로 글하나 쓰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 버렸네요. 재미있었습니다 미등록자: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 입니다. 이토록 완벽한 실종: 이 책도 재미있었습니다. 오랫만에 버뮤다 삼각지대도 찾아보고 했네요.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12/31일 추가) 개인적으로는 10월부터 읽었던 가 정말 재미있..
지난 '23년 9월 독서 결산에 이어서 10월 독서 결산도 합니다. 10월에 읽은 책은 맡겨진 소녀 아름답고 쓸모없는 독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멋진 신세계 삼체 블랙 쇼맨과 이름없는 마을의 살인 입니다. 10월에 읽었던 책 중 가장 재미있었던 책은 입니다. 지금도 삼체 2권인 을 읽고 있어요.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긴 한데, 계속 궁금증을 가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려운 부분은 그냥 넘어가고 있습니다.
태국 여행의 또다른 매력 중 하나가 야시장을 가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렴한 음식값에 맛있는 음식도 많은 것 같아요. 아쉽게도 코로나 시절에 제가 가던 야시장은 문을 닫았더라구요. 하지만 새로이 오픈한 야시장이 있으니, 바로 "쩟페어 (조드페어, Jodd Fairs)" 야시장 입니다. 해당 야시장이 좋은 점은 접근성이 정말 좋습니다. 방콕의 지하철인 MRT를 내리면 바로 역 근처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람들에게 유명한 랭쌥 맛집이 있습니다. 가는 법(가는 길) MRT 를 타시고 Phra Ram 9 (팔람까오) 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MRT 역에서 내리시면 Jodd Fairs 라고 표지되어 있는 곳을 따라서 나가시면 됩니다. 2번 출구이고, 나가면 바로 Central Rama 9 이란 쇼핑몰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