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나니아 연대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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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컴사는 꽤 판타지를 좋아한다. 최근 들어서는 잘 못 읽고 있지만, 여러 판타지를 즐겨 읽었고, 아직도 좋아한다.
근데, 그 중에서 아직까지 못 읽었던 것이 있었으니, 바로 "나니아 연대기" 이다.
사진은 7권 합본판이 아니라, 개별로 있는 책이다. 왜 저 표지인고 하니, 컴사가 빌려서 읽고 있는 책이 바로 저 책이기 때문이다. (저 책의 제목은 "나니아 나라 이야기" 이지만, 사실 "나니아 연대기"가 더 맞는 제목이라 할 수 있겠다. 아마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적당히 제목을 고친 것 같은데, 나쁘진 않다 ^^)
컴사, 비록 나니아 연대기를 읽지 않았어도 꽤 알고 있었는데...
사실 영화로는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이 먼저 개봉하였다.
그러나, 컴사가 보고 있는 책은 구성이
1. 마법사의 조카
2. 사자와 마녀와 옷장
3. 말과 소년
4. 카스피안 왕자
5. 새벽 출정호의 항해
6. 은 의자
7. 마지막 전투
순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꼭 저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다. 각각 독립적인 이야기이지만, 알게 모르게 조금씩 연결되어 있다.
실제로 다른 출판사에서는 책의 순서가
1. 사자와 마녀와 옷장
2. 카스피안 왕자
3. 아침 햇살 호를 타고서
4. 은 의자
5. 말과 소년
6. 마법사의 조카
7. 마지막 전투
순으로 되어 있다. 다만 "사자와 마녀와 옷장" , "카스피안 왕자", "새벽 출정호의 항해" 정도는 순서를 지켜 읽는 것이 좋을 것이다. (등장 인물이 관련이 있다)
사실 이 책은 C.S. 루이스가 동화책의 형식으로 쓴 것이지만, 탄탄한 세계관 등은 정말 존경할 만 하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C.S. 루이스는 "반지 제왕 Lord of the Ring"을 쓴 J.R.R 톨킨과는 친구사이 이다. 둘은 서로의 작품에 서로 많은 영향을 끼쳤다.
예를 들어, 나니아라는 무대는 톨킨의 중간계(책 마다 번역이 다를 수 있다. 컴사는 꽤 오래전에 이 책을 읽었다. 영어로는 middle-earth) 와 서로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나니아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잘 읽지 못하였던 판타지 소설들을 다시 읽었으면 좋겠다.
근데, 그 중에서 아직까지 못 읽었던 것이 있었으니, 바로 "나니아 연대기" 이다.
사진은 7권 합본판이 아니라, 개별로 있는 책이다. 왜 저 표지인고 하니, 컴사가 빌려서 읽고 있는 책이 바로 저 책이기 때문이다. (저 책의 제목은 "나니아 나라 이야기" 이지만, 사실 "나니아 연대기"가 더 맞는 제목이라 할 수 있겠다. 아마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적당히 제목을 고친 것 같은데, 나쁘진 않다 ^^)
컴사, 비록 나니아 연대기를 읽지 않았어도 꽤 알고 있었는데...
사실 영화로는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이 먼저 개봉하였다.
그러나, 컴사가 보고 있는 책은 구성이
1. 마법사의 조카
2. 사자와 마녀와 옷장
3. 말과 소년
4. 카스피안 왕자
5. 새벽 출정호의 항해
6. 은 의자
7. 마지막 전투
순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꼭 저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다. 각각 독립적인 이야기이지만, 알게 모르게 조금씩 연결되어 있다.
실제로 다른 출판사에서는 책의 순서가
1. 사자와 마녀와 옷장
2. 카스피안 왕자
3. 아침 햇살 호를 타고서
4. 은 의자
5. 말과 소년
6. 마법사의 조카
7. 마지막 전투
순으로 되어 있다. 다만 "사자와 마녀와 옷장" , "카스피안 왕자", "새벽 출정호의 항해" 정도는 순서를 지켜 읽는 것이 좋을 것이다. (등장 인물이 관련이 있다)
사실 이 책은 C.S. 루이스가 동화책의 형식으로 쓴 것이지만, 탄탄한 세계관 등은 정말 존경할 만 하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C.S. 루이스는 "반지 제왕 Lord of the Ring"을 쓴 J.R.R 톨킨과는 친구사이 이다. 둘은 서로의 작품에 서로 많은 영향을 끼쳤다.
예를 들어, 나니아라는 무대는 톨킨의 중간계(책 마다 번역이 다를 수 있다. 컴사는 꽤 오래전에 이 책을 읽었다. 영어로는 middle-earth) 와 서로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나니아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잘 읽지 못하였던 판타지 소설들을 다시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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