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유용한 프로그램/추천 (54)
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한국 MS에서 어제 뉴오피스(New Office) 출시를 기자들에게 알렸습니다. 뉴오피스라.... 갑자기 뉴아이패드가 생각나긴 하네요. 오늘 많은 기사들이 hwp 편집도 지원할 수 있다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솔직히 좀 기뻤습니다. 간혹 hwp 파일만 주고 받는 곳이 있었는데요. 전 hwp 를 편집할 수 없었거든요. 그리고 pdf 와의 호환성도 강화했다고 하구요. 그런데, 사실 New Office의 가장 큰 특징은 스카이드라이브와의 연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컴사가 설치한 버전은 Preview 이긴 하지만, 실제로 스카이드라이브랑 연동되어서 동작하더라구요. 물론 local에서도 작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카이드라이브를 통해서 언제 어디서든지 동일한 내용으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구글 드라이브..
컴사는 마인드맵 프로그램으로 주로 Concept Leader 를 이용했었다.. 간혹 freemind를 이용하기도 했는데... 스마트폰 시대에 맞춰서 핸드폰으로도 마인드맵을 이용할 수 없을까를 계속 고민해 오고 있었다. 아이폰의 경우는 iThoughts가 굉장히 유용한 것 같아 보였지만, 안드로이드 폰이라 이용할 순 없었다. 좀 찾아보니, Mindjet for Android가 좋아보였다. 그리고 dropbox를 통해서 싱크까지 가능하니 언제 어디서든지 작업을 할 수 있어 보였다. 그래 결정. 이제 문제는 PC와 맥에서는 어떤 프로그램을 쓰냐이다. 다행이 Mindjet for Andorid는 (설정을 하면) freemind 포맷으로 저장을 할 수 있었다. (Default File Format으로 앞으로 저장..
개인적으로 OneNote는 꽤 좋은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PC에서도 자주 쓰고 있는 앱이구요. OneNote가 그동안 iOS용, Windows Mobile용으로 나왔었는데 이제 안드로이드용으로도 나왔습니다. (onenote mobile) 다만 제약이 좀 있네요? 무료로는 500개까지만 문서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여전히 OneNote가 좀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요즘은 evernote도 있는 상태라 좀 가혹한 제약이 아닐까 싶긴 한데요... 500개가 사실 적은 숫자는 아니니..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OneNote 많이 이용되길 기대합니다~
Apple에서 Mac을 위한 App Store인 Mac App Store를 1월 6일 90여개국에서 오픈한다고 하네요. 괜찮은 방향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그래서 모바일 부터 시작되어서 (AppStore, Anroid Market, Samsung Apps, marketplace 등등) 웹 (Chrome Web Store) 을 지나, PC까지 오는 군요. 최근 컴사는 이런 생각을 더 많이 합니다. "특정 정보를 찾기에 PC 보다 스마트폰이 더 적합한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예를 들면, 모바일에서는 쿠폰모아 app을 통해서 social commerce 상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웹에서는 역시나 쿠폰모아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됩니다. 그런데. 저도 모바일앱들 처럼 PC에서도 쉽게 확인하고 싶은데 말이죠..
iPhone 4와 iPod Touch 4세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상채팅(?)인 FaceTime을 이제 Mac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영상통화도 있었기에 딱히 FaceTime에 관심은 안뒀는데요. 하지만 PC(여기서는 Mac)과도 된다면 조금 더 큰 파급효과가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Apple 홈페이지에서 Beta 버전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새 MacBook Air도 탐나는 군요
원래 처음 이런 것을 생각하게 된 것은 컴사에게 아주 오래된 노트북(메모리도 256MB) 이 하나 있는데 이를 좀 더 빠르게 활용해볼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 모바일 OS는 가벼우니 설치해보면 어떨까에서 시작을 했다. 몇가지 찾아보니, PC에서 android를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 2가지가 있는 듯 하다. Android-x86 Live Android 둘 다 목표는 동일한 듯 하다. 안드로이드의 x86 포팅! 이 얼마나 좋은가 ^^ 그래서 컴사의 Mac에서 virtual machine으로 테스트를 아주 조금 해봤다. 먼저, 둘 다 google market은 들어있지 않고 AndAppStore가 들어있는 듯 하다. 또한 둘 다 구글 서비스 등록하는 부분은 없었다. (컴사 기억에, 안드로이드폰은 처음 구..
컴사의 블로그에서 사진 관리 프로그램은 몇 번 소개된 적이 있다. 예를 들면, Live 사진 갤러리 Cyberlink Media Show 5 Mac의 iPhoto도 쓰고 있지만, 윈도에서도 위와 같이 훌륭한 프로그램이 많이 있다. 이번에 추천하는 프로그램도 그렇다. 바로 Sony의 멀티미디어 관리 프로그램인 Picture Motion Browser (PMB)이다. 버전에 따라 조금 다른 것 같던데, 컴사가 사용한 것은 5이다. 모든 기능을 다 써 본 것은 아니지만, 날짜별로 손쉽게 보여주는 것이 일단 좋은 것 같다. (위의 캡쳐는 샘플 데이터만 있는 것임) 또한 프로그램 실행 속도도 빠른 것 같고 (물론 PC 성능도 좋았지만) 효과도 이쁜 것도 마음에 든다. (Windows 7에서 사용하였음) 또한 각종..
시작은 조금 다른 이야기로 해야겠네요. 제가 iPod Touch를 분실한 다음 가장 불편한 것 중의 하나가, 간단하게 웹에서 뭔가를 확인하고 오면 되는데, PC 부팅은 너무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30여초 확인하기 위해서 한참을 부팅해야 하니까요. 구글 Chrome OS는 그런 부분을 잘 캐치한 것 같네요. 아래는 Chrome OS에 대한 동영상입니다. 아직 저도 해보진 못했는데요. 구글 크롬 OS를 써보고 싶으시다면, 이 torrent 를 다운 받으시거나 GDGT에서 받으시면 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공식 홈페이지는 Chromium OS 입니다. 소스도 받으실 수 있어요~
MS Office 2010이 MSDN과 Technet plus 가입자들에게 공개되었고 (흑 컴사는 둘 다 대상이 아닙니다) 이제는 모두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신청은 MS Office 2010 사이트에서 하시면 됩니다. 32비트와 64비트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버전은 Professional Plus로 Word, Excel, Powerpoint, Outlook, OneNote, Access, Publisher, InfoPath, SharePoint Workspace, Commnuicator가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언어는 한국어는 없습니다 ^^.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이 제공되고 있네요. 참고로 정식 출시는 내년 상반기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MS Office 2010에 스타터 에디션이 생길 것인가 봅니다. 돈 주고 사는 것은 아니고 새로운 PC를 구매하면 그 안에 들어있는 에디션입니다. Word 2010 Starer와 Excel 2010 Stater로 구성된 것 같구요. 광고를 봐야 하고 기능도 제약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Works가 이런 식으로 나온다고 한 적이 있는데요. (나왔나 모르겠네요 ㅠㅠ) 이제 Office가 Works를 완전히 대체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