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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to를 통해 바라본 Mac OS vs MS Windows 비교
comlover
2009. 7. 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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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가 최근에 iMac을 샀다. 아직 쓴 지가 얼마되지 않아서 Mac OS vs Windows 비교는 너무 무리일 것 같고, 대신에 Mac에서 사진을 관리해주는 application인 iPhoto를 통해서 간략히 비교해 보고자 한다. (물론, 약간의 Mac OS 자체의 이야기도 있다)
1. Mac OS 는 OS 차원과 내장 application의 연동/통합이 잘 되어 있다.
예를 들면, iMovie는 iPhoto와 iTunes와 연동이 되어 있어 사진과 음악을 쉽게 가져 올 수 있다. 최근에 Windows Live도 이런 경향을 보이긴 하지만 이 정도는 아니다. 컴사는 개인적으로 소니 바이오 노트북도 쓰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Vaio는 이런 기능이 잘 되어 있다.
하지만, 컴사는 이런 통합이나 연동을 조금 불편하게 생각할 때도 있다.
2. 하지만 결정적으로 Mac은 나에게 사진을 보여주는데, Windows는 나에게 사진 파일을 보여준다.
iPhoto는 나에게 딱 사진만 보여준다. Finder에서 접근해도 마찬가지이다. 실제로 사진 파일에 접근이 쉽진 않다. (접근할 수는 있다)
그래서 일반 사용자가 더욱 쉽게 느낄 것 같다. 파일이 무엇인지 이런 것을 모르더라도, 디카를 꽂고 사진을 가져오면 끝이다. 정말 편하다. 이 점에서 Mac OS는 정말로 좋은 것 같다.
결론:
1. Mac OS 는 OS 차원과 내장 application의 연동/통합이 잘 되어 있다.
예를 들면, iMovie는 iPhoto와 iTunes와 연동이 되어 있어 사진과 음악을 쉽게 가져 올 수 있다. 최근에 Windows Live도 이런 경향을 보이긴 하지만 이 정도는 아니다. 컴사는 개인적으로 소니 바이오 노트북도 쓰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Vaio는 이런 기능이 잘 되어 있다.
하지만, 컴사는 이런 통합이나 연동을 조금 불편하게 생각할 때도 있다.
2. 하지만 결정적으로 Mac은 나에게 사진을 보여주는데, Windows는 나에게 사진 파일을 보여준다.
iPhoto는 나에게 딱 사진만 보여준다. Finder에서 접근해도 마찬가지이다. 실제로 사진 파일에 접근이 쉽진 않다. (접근할 수는 있다)
그래서 일반 사용자가 더욱 쉽게 느낄 것 같다. 파일이 무엇인지 이런 것을 모르더라도, 디카를 꽂고 사진을 가져오면 끝이다. 정말 편하다. 이 점에서 Mac OS는 정말로 좋은 것 같다.
결론:
컴퓨터나 OS에 대한 많은 지식이 없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OS이다.
하지만, 쉽게 사용하기 위해서 내부를 많이 숨겨놓은 것 같다. 그 내부를 다 알 때까지는 나에게는 조금 불편함이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쉽게 사용하기 위해서 내부를 많이 숨겨놓은 것 같다. 그 내부를 다 알 때까지는 나에게는 조금 불편함이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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