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4성급? 업스케일(upscale)? 럭셔리(luxury)? 호텔 등급 이야기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은 호텔 등급을 5성급, 4성급, 3성급 등으로 많이 나누는데요 (숫자가 클수록 좋음)
참고로 이 방식은 Star-rating 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1~5성급으로 표현하구요.
같은 5성급 호텔이라도 차이가 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6성급 호텔이니, 7성급 호텔이니 주장하는 호텔도 있습니다. 아마 5성급보다도 더 좋음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겠지요.
또 5성급이라고는 하지만 조금 애매한, 또는 4성급이라고 했는데 좀 더 좋아 보이는 호텔도 있습니다. 저는 4.5 성급 이런 식으로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그 외에도 STR(Smith Travel Research) 분류는 숫자로 나누진 않고 아래처럼 나눕니다. 아마 호텔 체인의 공홈에서는 이런 표현들을 더 많이 보셨을꺼에요.
- Luxury: 이걸 더 세분화 하는 곳도 있습니다. (Luxury Major, Luxury Executive)
- Upper Upscale
- Upscale
- Upper Midscale
- Midscale
- Econony
보통 Upper Upscale 정도 부터 5성급 정도 되는 것 같고, Upscale을 정도를 4성급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각 호텔 체인마다 각자 정하는 기준으로 호텔을 분류합니다.
참고로 Marriott 호텔 체인의 경우는 Luxury 라인에는 아래의 호텔들이 들어 있네요
출처: https://news.marriott.com/brands
그 아래 Premium Line에는 아래와 같은 호텔이 있습니다.
그 아래 라인은 Select인데요.
저는 코트야드만 해도 좋은 곳 많더라구요~ 오히려 과하지 않은 서비스. 그러면서 친절한 직원이 있는 곳을 많이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Longer Stay라고 해서
가격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대부분 객실에서 요리도 할 수 있는 호텔 체인들이 있습니다.
혹시 호텔 정보 찾아보시다가 업스케일이니, 어퍼 업스케일이니 하는 용어를 만났다면, 이 글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