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야기/신용카드
해외 항공사 (케세이 퍼시픽)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신용카드
comlover
2009. 4. 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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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부분 신용카드는,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 항공처럼 국적기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하지만 비행기를 타다보면 국적기만 탈 수는 없는 법.
해외 항공사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카드들을 소개한다.
소개할 카드는 "삼성 아멕스 카드"와 "시티 프리미어 마일 카드"이다.
삼성 아멕스 카드
1000원당 1시티 프리미어마일이 적립된다.
첫 사용시 5000 시티 프리미어마일을 추가 적립해주고,
사용액에 따라서 (2000만원 이상) 또 추가해준다.
해외 항공사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카드들을 소개한다.
소개할 카드는 "삼성 아멕스 카드"와 "시티 프리미어 마일 카드"이다.
삼성 아멕스 카드
롯데카드에서 아멕스 제휴권이 삼성카드로 넘어간 다음 나온 카드이다.
사용 금액에 따라 포인트가 차등 적립되며 인터넷 쇼핑몰등에서는 2배적립된다.
적립된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5년.
적립된 포인트는 비행기 마일리지 (또는 호텔)로 변경할 수 있는데,
- 대한항공, 아시아나: 1마일리지 = 15포인트
- 싱가폴항공, 케세이퍼시픽: 1마일리지 = 10포인트
- ANA항공: 1마일리지 = 18포인트
의 비율로 전환할 수 있다.
실제로 연간 600만원 이하에서 일반 가맹정에서 적립을 하면 적립율이 0.5%인데
대한항공 1마일을 쌓기 위해서는 3000원을 써야 하므로 이런 경우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바로 적립해주는 곳이 낫다.
600만원 이하에서 2배 가맹점에서는 1500원당 1마일 전환할 수 있으므로 일반 대한항공 마일리지와 동일하고 그 이상 쓸 경우 이득이다. (아시아나는 조금 다른데 바로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카드는 보통 1000원에 1마일이다)
하지만, 싱가폴항공이나, 케세이퍼시픽, ANA 항공등으로 전환할 수 있는게 장점!
게다가 코스트코를 이용하는 사람은 코스트코 연회비를 35000원 돌려 받을 수 있다. (컴사는 이용안한다.)
나름대로 아멕스 카드라는 것도 장점이 될 수 있겠다.
시티 프리미어마일 카드
1000원당 1시티 프리미어마일이 적립된다.
첫 사용시 5000 시티 프리미어마일을 추가 적립해주고,
사용액에 따라서 (2000만원 이상) 또 추가해준다.
- 아시아나: 1시티 프리미어마일 = 1.35 아시아나 마일
- 대한항공: 1시티 프리미어마일 = 1 대한항공 마일
- 싱가포르, 노스웨스트, 타이: 1시티 프리미어마일 = 1.2 마일
- 케세이퍼시픽: 1시티 프리미어마일 = 0.48 아시아마일즈
의 비율로 전환할 수 있다.
현금으로도 전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시티 프리미어마일 = 12원)
유효기간이 없는 것도 장점.
비자 Signature 급도 장점 (그래서 연회비가 비싸다. 하지만 Signature 급에서는 가장 저렴한 연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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