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포레스트 리솜: 숲 속 힐링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

comlover 2021. 7. 3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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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리솜 포레스트는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지만, 기회가 닿지 않다가 2021년 5월에 방문해 볼 수 있었네요.

처음 느낌은 (수영장이 없는) 푸켓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좋았어요. 한동안 해외여행을 다니지 못했는데, 이런 해외 리조트 느낌이라니.

더불어서 푸켓 방문해 보신 분들은 많이들 느끼셨을텐데, 대부분의 리조트가 언덕에 있다보니 다니기가 조금 힘듭니다.  제천 포레스트 리솜도 딱 그랬어요. 하지만 저에게는 아련한 추억처럼 느껴져서 버틸만 했습니다 ^^

이름답게 숲 속 뷰/숲 속 힐링이에요.

객실의 테라스에서 봐도 그렇고,

 

산책하다가도 많이 느낍니다.

 

하지만 처음에 이야기 드렸듯이, 리조트 대부분이 언덕이고, 3층 객실의 경우 다니기에 힘들 수도 있습니다.

 

제가 조금 넓은 객실(G40)에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객실도 좋았습니다.

가짜 모닥불도 있어요~

 

제가 이용했던 패키지의 경우는 런치박스도 포함되었는데, 생각보다 이 것도 좋았네요~ (아쉽게도 지금은 해당 패키지가 없는 것 같네요)

 

다시 요약드리면

  1. 숲 속 힐링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2. 제 개인적으로는 푸켓의 리조트가 많이 떠올랐어요.
  3. 하지만 전체적으로 언덕에 있어서, 다니기에는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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