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얼마 전에도 워드프레스에 대한 글을 적은 적이 있지만 (참조글 : 워드프레스), 음. 워드프레스는 내 스타일이 아닌 것 같다. 물론 워드프레스가 우수한 블로그 툴임에는 의심이 없다. 다만, 기본 설정만으로는 쓰기에 조금 부족함이 있다고 해야 하나? 즉 따로 뭔가를 설정해야 하는 것 같다. 혹시 워드프레스 고수가 이 글을 읽는 다면 도와주면 감사하겠다. 예를 들어보면, (물론 컴사가 아직 해당 메뉴얼을 못 찾았을 수도 있다.) 워드프레스에서 회원 가입을 public 하게 설정했을 때, 회원 가입을 하면 메일로 패스워드를 알려준다. 그럼 "메일을 어떻게 보낼까(기술적으로 표현하자면 smtp 서버를 어떻게 지정할까)?" 에 대한 문서는 아직 찾지 못했다. 한참 인터넷을 통해서 짐작하기로는 php의 기본 설정에..
얼마 전에 세웠던 주간 목표 (읽던 책 빨리 읽어 치우기~) 에 대한 결과를 발표합니다. ㅡㅡ; 원래 읽기로 했던 책은, "The Present", "고마워 챔프", "해리포터 6-II" 권입니다. 그런데, 제가 실제로 읽은 책은 "고마워 챔프", "해리포터 6-II", "묵향 18"권 입니다. 그래서, 저만의 우려대로, 역시 Present를 읽지 못했군요. 아 그리고 MS Project책도 다 읽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거의 다 읽었습니다. 조금 남았긴 한데. 곧 다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건 기쁘군요 ^^ 어쨌거나, 아직 못 읽은 책은 이번 주 안에는 다 읽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IE 7 Beta 3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며칠 전에 들었기에 한 번 설치해 보았습니다. MS사 답지 않게 오랫만에 업그레이드 되었지요. 아마도 상당히 많은 경쟁자를 따 돌렸었기 때문에 현실에 안주한 것은 아니였을까 싶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다시 IE 7을 내놓고 있구요. 한 눈에 변한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tabbed 윈도우라는 사실입니다. 사실 컴사는 이미 멀티탭 브라우저 (웹마) 를 사용하고 있기에, 큰 장점은 아닙니다. 또 다른은 현재로써는 잘 모르겠다 입니다만, 인터페이스가 깔끔해진 것 같습니다. 또 현재까지 컴사가 찾은 문제점은 한글 주소는 잘 인식이 안되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한글 사용자가 사용하기에는 시기상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IE 7으로 본 제 홈페이지 스샷 하나 첨부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