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랑의 이런 저런 이야기
피드버너(feedburner) 사용하다
컴사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다가 피드버너를 사용하기로 하였다.먼저, 피드버너가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만. 피드버너는 RSS 트래픽을 분산 시킬 수 있는 서비스이다. 즉 여러 명의 RSS 구독자들이 내 사이트에서 직접 받아가는 대신 오직 피드버너만 나의 사이트에 접속하고 다른 RSS 구독자는 피드 버너를 통해서 접속하는 것이다. 부가적으로, 접속자에 대한 통계나 약간의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피드 버너는 많은 장점이 있는데도 불고하고 컴사가 망설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컴사의 사이트는 트래픽을 분산 시킬 만큼 트래픽이 많지 않다.컴사가 사용했던 RSS 리더 중에 피드버너를 지원하지 않는 RSS 리더가 있었다. 아무래도 RSS 갱신이 조금 느려지지 않을까?2번째 이유가 조금 더 큰데, 피더버너를 지원하지..
인터넷/웹 이야기
2006. 7. 17. 22:19
읽은 책 다시 읽기
때로는 새로운 지식을 쌓아가는 것 보다는, 기존의 지식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정리하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다 보면 기억도 잘 안나고, 또 어떤 동작을 행한다 하더라도 이유를 생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이미 읽었던 책이라도 다시 읽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읽었던 책을 다시 읽고 싶어졌다.
일기/끄적거림
2006. 7. 13.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