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만에 책에 대한 글을 쓰는 것 같다. 컴사는 올해의 약속 중에 "매월 나를 위하여 책을 사자" 라는 목표가 있다. 참고로, 컴사에게 거의 매월 책을 사주는 친구도 있고, 비정기적으로 책을 사주는 친구도 있는데, 항상 고마워 하고 있다 ^^ 암튼 매월 책을 사는 것은 나름대로 잘 지키고 있다. 보통 매월 말에 사는데, 아직 2월에 샀던 책은 다 읽었는데, 3월에 산 책 중 한권은 금방 다 읽었다. 그 책은 재테크 관련된 책으로, 제목은 "자동으로 부자되기" 이다. 음. 먼저 컴사 생각에 재테크 책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지 않나 싶은데, -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는 책 - 실제로 상품등을 들어가며 이야기 하는 책 이 책은 원론적인 이야기에 더 가깝다. 또한 특이한 것이 (장점일수도 있는데, 단점일수도 있다) 번역을 하면서 국내사정에 맞게 많이 옮겨 놓았다. - 예 : 장기주택마련 저축이 소득공제가 되는 것은 국내 상황인데, 그런 내용도 있음 장점일 수도 있고, 저자의 의도를 잘 못 전달하게 될 수도 있는 단점도 있는데, 옮긴이가 잘 옮겼을 것이라 생각한다. 책의 내용을 요약하면, "복리"이다. (왜 자동인지는 책을 읽어 보시길 ^^) 다시 한번 복리의 마법을 느끼게 하는 순간이었다. (정말 복리 상품은 하나 있어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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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컴사 주변에 CMA 계좌가 없거나 있어도 안 쓰시는 분들이 계셔서, 적어봅니다. 나름대로 컴사가 한 재테크 중에 가장 잘했다고 생각되는 것 중에 하나가, 2004년에 CMA를 개설한 것인데 말이죠~ 먼저, 요즘 말하는 CMA는 사실 2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에게는 큰 차이가 없지 싶군요. 딱 하나 차이는 예금자 보호가 되느냐(종금사) 안되느냐(증권사 MMF)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인데, 어지간하면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 싶군요. 보통 증권사 CMA가 이율이 조금 더 높기 때문입니다. CMA가 왜 유용하냐면, 일반 은행 통장에 아무리 넣어둬도 이자가 거의 안 붙지만, CMA는 단 하루만 넣어두어도 이자가 붙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계산 해보면, 21일 월급날인데, 카드값은 26일에 나간다고 해보죠. 모든 월급이 모든 카드값으로 나간다고 하더라도 월급이 5일 동안은 CMA 계좌에 있게 됩니다. 간단히 계산하기 위해서 100만원이라고 하고, 이자를 대충 연 4%라고 잡으면 100만원 * 0.04 * 5/365 = 약 548원이 붙게 됩니다. 200만원이 있었다면 천원 조금 넘게 붙게 되는 것이죠. 단 5일만 있었는데 말이죠~ CMA는 대부분 은행에서도 연계 계좌로 사용할 수 있고, 또 은행에서도 만들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요즘은 CMA와 연동되는 체크카드도 있어서 더욱 활용도가 많습니다. 지금 당장 근처 종금사가 증권사 또는 연계된 은행에 가셔서 하나 만드십시오. 그리고 모든 통장의 자투리 돈을 다 넣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CMA 계좌에서 돈을 꺼낼 때 수수료가 생길 수도 있는데 저는 동양종금 CMA와 삼성증권CMA 2개 모두 우리 은행 연계 계좌입니다. 일과 중에 우리 은행 ATM기에서 돈을 빼면 수수료가 붙지 않아요. 아참. 요즘 증권사 CMA는 주로 익일거래제를 실행합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오늘 돈을 입금해도 내일 처리가 된다는 뜻일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대개의 경우 출금은 당일에 되더라구요. |
| 얼마전에 서른살 경제학 책을 빌린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관련글 : 서른살 경제학) 그리고 최근 책을 다 읽어서, 이제 읽은 느낌을 이야기할 때이다. 먼저, 지금의 대기업들의 구조를 아주 잘 설명하고 있다. 한번씩 궁금했엇던 것인데, 풀이가 잘 되어 있다. 순환출자라서 그렇다고 한다. 나만 몰랐나? 또한 경제 용어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 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사회에 대한 위기(?)도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잠시나마 위기감을 가지고도 했다. (이런.. 이게 문제다. 이런 위기감은 계속 느끼고 변화해야 하는데 말이다) 음. 개인적으로는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꼭 서른살의 사람들만 읽을 필요는 없다. 더 젊은 나이에 읽어서 미래를 일찍 대비한다면 더욱 좋지 않겠는가? |
| 최근 컴사가 가지고 있던 책도 다 읽고 (사실, 선물 받은 책 중에는 아직 읽지 않은 책이 조금 있다) 또 빌린 책도 다 읽은 다음부터 뭐를 읽을까 고민하다가, 오늘 친구를 만났는데 만난 김에 그 친구로 부터 "서른살 경제학" 이란 책을 빌렸다. 아 먼저, 혹시 컴사가 저 책을 읽는 다고 30대라고 생각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냥 읽을 뿐이다 ^^ 버스타고 내려오면서 조금 읽은 것이 전부라서 아직 뭐라 말하기는 이른 것 같다. 하지만 경제에 대해서 쉽게 풀이한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 요즘 우리 팀과 옆 팀에서 재테크와 관련된 약간의 모임(? 메일링 리스트?) 도 있고 해서 시기적으로도 괜찮다는 생각도 든다. 친구에게 빌릴 때, 감상문을 쓴다는 조건으로 빌렸다. 다 읽고 나면 다시 감상문을 올리겠다. ㅡ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