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컴사도 이 부분은 잘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
하지만 적어도 컴사는 멘토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멘토는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십니다. 다만 컴사가 아직 멘토를 잘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네요. 멘토링에 대해서 책도 읽어보고 그랬었는데 말이죠.

컴사의 멘토는 아주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메일로 뭔가를 많이 물어보죠. 요즘도 묻고 싶은 것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잘 정리를 못해서 못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꽤 질문을 정리했기 때문에 또 메일을 한번 써 보려고 그럽니다.

멘토는 어떻게 만들었냐구요?
으흠. 컴사는 평소에 점 찍었던 분이 계십니다. 자기 주변에서 자신의 역할 모델을 잘 해줄 수 있는 분을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변에 그런 분들이 없으시면 곤란한데 말이죠 ㅠㅠ

그리고 술 먹으면서(이때는 그 분이 잠시 한국에 들어왔을 때라서 ^^) 그 분께 제 멘토가 되어 달라고 했습니다. 어렵게 이야기를 꺼냈는데, 흔쾌히 멘토가 되어 주시겠다고 했죠.

그래서 컴사에게도 멘토가 생긴 것입니다 ^^


여러분도 멘토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이 sub-pl이든 아니든 간에 말입니다.







얼마 전의 "멘토 멘티"란 글에서 이야기했던,
  멘토 Mentor - 성공으로 이끄는 자  R.이안 시모어 지음, 강헌구 옮김
어렸을 때 아버지를 잃은 저자는 밥 삼촌을 멘토로 삼아 삶을 성공적으로 사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이 책은 포기하고 싶어질 때, 한판 승부가 임박해 올 때 등 각 상황별로 펼쳐볼 수 있는 조언이 담겨져 있다.

를 다 읽었다.

일단 처음 컴사가 이 책을 빌릴 때는, 멘토링에 대한 서적인 줄 알고 빌렸었는데 사실은 자기 계발 서적이다. 이 책의 원제는 "Maximize your potential" 이다. 그래서 사람은 꼭 머리말은 읽어보고 책을 골라야 한다. ㅡㅡ;

일단 책은 자기 계발 서적 중에서도 참 쉽게 쓰여진 것 같다. 원래 저자인 R. Ian Seymour가 쉽게 쓴 것인지, 아니면 역자가 아주 쉽게 써준 것인지, 또는 둘 다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용 이해가 참 쉽다. 그렇다고 해서 내용이 별로라는 것도 아니다.

아빠가 아들 (또는 딸?)에게 편지를 쓰는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편지 형식이라서 그런지 읽기가 쉽다. 또한 예제가 많은 것도 도움이 된다.

컴사는 주로 한번 읽었던 책은 다시 보진 않았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읽었던 책이라도 다시 읽어볼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가 2장 첫 부분에 나오는데 꽤 공감이 가서 앞으로는 읽었던 책도 한번씩 읽어봐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했다.

우리에게 때때로 용기를 내도록 도와줄 무언가가 필요한 법이라서, 우리가 참된 진리를 이미 알고 있다 하더라도 이따금 그 사실을 일부러 상기시켜 주어야 할 필요가 있단다.

이 책의 아쉬운 점은, 중복되는 예제나 이야기가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마도 중요하기 때문에 거듭 이야기한 것이겠지?





많이 많이 부족한 컴사가 sub-pl이 된지도 약 2개월 정도 된다.

컴사는 sub-pl을 하면서 많은 부족함을 느끼게 되고, 결국 능력있고 훌륭한 분을 찾아서 "저의 멘토가 되어 주세요~" 라고 말하고 허락을 얻게 된다.

그리하여 컴사는 약 10일전에 멘토를 얻었는데 , 그동안 한 것이 하나도 없다.

컴사, 멘토의 필요성은 느꼈지만, 멘토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일단, 사내 자료실에서, "멘토"로 검색을 하여 빌릴 수 있는 책은 빌렸다.

  멘토 Mentor - 성공으로 이끄는 자  R.이안 시모어 지음, 강헌구 옮김
어렸을 때 아버지를 잃은 저자는 밥 삼촌을 멘토로 삼아 삶을 성공적으로 사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이 책은 포기하고 싶어질 때, 한판 승부가 임박해 올 때 등 각 상황별로 펼쳐볼 수 있는 조언이 담겨져 있다.

  멘토 - 지식 경영의 새로운 리더  마이클 J. 마쿼트 외 지음, 원은주 옮김
더 빨리 배우고, 더 빨리 변화할 수 있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조직원들이 더 빨리 배우고, 변화를 즐길 수 있도록 리드하는 경영자, 그가 바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경영자요 CEO이며, 우리는 이를 멘토라 부른다. 이 책에는 멘토가 되는 데 필요한 모든 지식과 기술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빨리 읽어 보고 싶당~
훌륭한 멘토에게서 많이 배워야지 ^^

아 그리고 이 책은 직접적으로 멘토링과는 상관은 없겠지만,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빌린 책이다.

  백만불짜리 열정  이채욱 지음
GE의 파울로 프레스크 부회장이 삼성 이건희 회장에게 편지를 써서 전격 스카우트 해온 남자, '샐러리맨의 성공 신화'라 불리는 GE코리아 이채욱 회장이 들려주는 성공의 멘토링이다. 직장인으로서, 또 인생의 리더로서 꼭 알아야 할 성공의 조건을 생생한 현장 경험담과 함께 풀어놓았다.


@ 2007.04.04 추가
* 위 책들의 독서일기는 [독서일기]멘토 멘티 관련서적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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