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사는 개인적으로 간단한 메모에 wzd를 많이 사용한다. 예전에는 netvibes를 많이 쓰다가 wzd에 정착한 것인데...

그래서 wzd에 기록해둔 메모가 꽤 많다.
위젯 수로만 따져도 지금 현재 27개의 메모 위젯이 있다.

그런데, 간혹 가다가 내가 적거나 copy&paste 한 것 중 일부 내용이 빠져 있는 경우도 있었는데...
얼마전에 보니까 한 메모 위젯의 내용이 몽땅 사라졌다 ㅠㅠ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라 그냥 그런데
개인적으로 정리를 잘 안한 탓이 제일 크겠다 ㅠㅠ

정리를 좀 해야 겠다 ㅠㅠ



얼마 전에 메모에 대해서 읽겠다고 했던 책 중에 마지막으로 읽은 (그래서 기억에 남아 있는) 책부터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메모 보다도 일정 관리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다)

  CEO의 다이어리엔 뭔가 비밀이 있다  니시무라 아키라 지음, 권성훈 옮김
니시무라식 시간 관리서. 시간을 가장 귀중한 ‘자원’으로 인식할 것을 강조하고, 그 자원으로서의 시간을 최대한 창조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먼저 저자인 "니시무라 아키라"는 굉장히 바쁜 사람인 것 같다. 연 300회 이상의 강연을 다닌다고 하니 약 하루에 한번 꼴로 강연을 하신다. 그래도 한번도 지각해본 적도 없고, 책 마감을 어긴 적도 없다고 한다. 대단한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일단 자기가 시간을 어디에 쓰는지 한번 기록해 보라고 한다.
그러면 자기가 어떤 일을 하는 데 얼마의 시간이 필요한지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짜투리 시간이 생기면 (예를 들어 5분) 그 안에 할 수 있는 많은 일 중에 하나를 하면 된다는 것이다.

특히 니시무라는 주로 15분 단위로 작업을 많이 나눈다. 그래서 15분간 A라는 일을 하고, 그 다음 15분은 B란 일을 하고, 다시 15분간 A라는 일을 하고 이런 식으로 한다. 나도 하나의 일에 잘 집중을 못하는 편이라 이와 같이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또 요긴하게 써 먹을 수 있는 테크닉으로 미래의 일정을 포스트에 적는 것이다. 일정이 연기가 되면? 포스트잇을 옮기면 된다. 그러다가 확정이 되면 볼펜으로 적으면 된다. 비슷하게 가고 싶은 곳도 미리 포스트잇에 적어두고, 그 근처를 가게 되면 그 포스트잇을 수첩에 붙여서 갈 수 있도록 한단다. 이렇게 생각했을 때 포스트잇은 정말 대단한 도구 인 것 같다.


그러면서도, 특히 일본 사람들의 책을 읽을 때면 비지니스를 너무 전쟁처럼 생각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한번 할 수 없다고 대답하면 다시 거래하기 힘들다고 하는 부분은 약간 동의하기 힘들다.


요약하면, 이 책을 통해서 포스트잇을 통한 일정관리를 배우고, 자신의 시간을 기록할 필요도 있다는 것을 느꼈다.



요즘 다시금 부쩍 메모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관련된 책으로 이미 읽은 "메모의 기술"도 있지만 더 많은 책이 있으리란 생각에 찾아봤다. 일단 그래서 구한 책은 모두 3권

  프랭클린 플래너 잘 쓰는 법 - 출근길 30분 시리즈, 비즈니스실무 06  이명원 지음
신입 사원에게는 기초적인 시간활용법을, 경력 사원에게는 업무관리법과 성공 지름길까지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프랭클린 플래너 활용의 모든 것을 다룬다. 프랭클린 플래너를 잘 쓰는 법뿐만 아니라 시간관리법, 메모관리법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기록하는 리더가 되라 - 공병호의 성공제안  공병호 지음
개인의 성공을 위한 학습법으로써 '기록하는 습관'을 제안한다. 아인슈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토마스 에디슨 등 기록의 중요성을 이미 알고 있었던 역사적 인물들을 사례를 통해 기록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CEO의 다이어리엔 뭔가 비밀이 있다  니시무라 아키라 지음, 권성훈 옮김
니시무라식 시간 관리서. 시간을 가장 귀중한 ‘자원’으로 인식할 것을 강조하고, 그 자원으로서의 시간을 최대한 창조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3권을 먼저 읽기로 하였다. (이미 2권은 읽었지만)
곧 관련해서 리뷰도 있지 않을까 ^^


실제 리뷰는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리뷰가 생기는 대로 링크는 수정하겠습니다)
  - CEO의 다이어리엔뭔가 비밀이 있다


제가 친구들에게 아이디어 머신 플래너를 소개했더니, 그 중 한 친구가 물어보더군요.
"이런게 정말 필요해?"

나름대로 제가 생각한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개인이 관리해야 할 것은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그 중 대부분의 다이어리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은

"시간 (일정) 관리""메모 관리" 입니다.

대부분의 저렴한 일반 다이어리들은 둘 중 하나만 관리하기에 적합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전에 아이디어 머신 플래너를 소개할 때도 말했지만,
그런 다이어리로도 사용하기에 따라서 본인이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왕이면 구조적으로 이를 더 잘 지원하면 쓰는 입장에서 편합니다.

일정 관리와 메모 관리를 둘 다 동시에 편하게 하려면
프랭클린 플래너(물론 프랭클린 플래너는 위의 2가지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있습니다만) 과 비슷하게 되어야 합니다.


이건 여담인데, 간혹 "디지털로 하는게 더 좋지 않나?" 라고 많이 물어보는데,
컴사도 주로 많은 부분 디지털을 통해서 일정과 메모를 관리합니다.
(일정은 아웃룩(익스프레스 아님) 또는 기타 웹 일정관리, 메모는 jwFreeNotefreemind 등을 통해서)

하지만 회의실 갈 때 등은 역시나 아날로그 수첩이 좋더라구요.
또 대부분 컴퓨터 앞이지만 다른 곳에 있을 때도 있고.
서로를 배타적으로 쓰는 것보다는 같이 잘 쓸 수 있으면 그것도 좋은 것 같아요.



나름대로 컴사는 메모 (기법이나 이런 것)나 수첩 등에 관심이 굉장히 많다.
예전에는 프랭클린 플래너를 잠시 쓰다가 너무 비싸서, 다른 방법을 고민하다가
지금은 "도로시 다이어리"란 저렴한 다이어리를 변형된 프랭클린 플래너 방식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크레듀에서 나온 "아이디어 머신 플래너" 를 발견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먼저 가격이 저렴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 프랭클린 플래너는 왜 그렇게 비싼지 잘 모르겠다 ㅡㅡ;)
게다가 10/23일 까지는 20% 할인 판매도 한다...

고민되네...

@ 오랫만에 다이어리 관련해서 찾아보니, 이것 말고도 좋은 다이어리는 (항상 그랬듯이) 많은 것 같다. 어떤 수첩이든지 얼마나 잘 활용하는 가가 중요한 것 같다.



컴사의 읽었던 책 다시 읽기 운동에 의해서
요즘 다시 읽고 있는 책은 바로 "메모의 기술" 이다.

  메모의 기술 -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이는 (양장본)  사카토 켄지 지음, 고은진 옮김
주로 비즈니스 상에서 메모를 적극 활용하는 법을 알려주는데, 얇은 책자라 쉽게 손이 간다. 메모의 기술을 익히는데만 두꺼운 책 하나를 마스터해야 한다면 그 습관을 익히기도 전에 질려버리고 말 것이다.


아마도 컴사가 리눅스 PDA인 요피를 거의 안 쓰게 된 것이 바로 메모의 기술을 읽고 난 다음부터이다. 아무래도 디지털 기기로의 메모도 손으로 쓰는 것을 따라 갈 수 없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아까운 PDA를 잘 활용안하게 되었군.

보통 다른 사람들은 메모의 기술 7가지를 적어두던데, 컴사는 그것보다 컴사가 잘 지키지 못하는 내용 위주로 정리해보려고 한다.

  • 기록한 문서는 다시 한 번 읽어 볼 것. 주로 컴사는 기록하는 것 자체는 어느 정도하지만 그걸 다시 정리하거나 하지는 못하고 있다. 기록만 해서는 소용이 없다. 다시 한번 더 읽어서 분류할 것은 분류하자.
  • 생각나는 대로 기록. 컴사는 먼저 미리 머리 속에서 약간 정리를 한 다음 기록을 하는데, 그것보다 먼저 생각나는대로 기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기록된 것을 바탕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인 것 같다.
  • 변경된 것도 유지. 앞의 것과 비슷한데 컴사는 항상 마지막의 깨끗한 정리된 메모만을 남기고 싶어하는 버릇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실제로는 변경된 내용이 중요할 때도 있다. (S/W 개발에서의 변경 관리?) 따라서 변경되기 전의 것을 다 지우지 말고 변경되었다고 표시하는 것이 더욱 낫다.
  • 잊기 위한 메모. 메모를 했으면 잊어버려라. 중요한 것인 것 같다. 그것보다는 계속 일정이나 메모지를 찾아보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 서로 색이 다른 펜을 쓰는 것이 좋다. 으흠. 맞는 말인 것 같다. 너무 단색만 쓰면 나중에 알아보기 힘들 수도 있다. 그래서 컴사가 권하는 펜은 Pilot의 Feed GP4란 펜이다. 4색 볼펜인데 볼펜 감도 좋고해서 마음에 든다.





이 책을 다시 읽으니, 예전 보다 더욱 잘 실천되는 것 같다. (얼마나 오래갈 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책의 내용도 한번씩 재충전을 해주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요즘 저에게 어떤 메모 프로그램을 쓰시냐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사용하는 메모 프로그램을 정리해 봤습니다.

컴사는 대부분 PIMS에 관련된 것은 아웃룩을 쓰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은 아웃룩의 작업을 이용합니다. 다만 메모는 아웃룩이 조금 불편하게 있어서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첫째로, 간단한 메모는 훈민정음에 있는 훈민메모패드를 사용합니다. 예전에는 아래 한글에 있던 메모 프로그램도 썼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는군요. 일단 항상 화면 위(always on top)가 되어서 좋아요. (바로 이게 아웃룩이 안되었던 점이죠. 사실 웬만한 메모 프로그램은 다 되죠 ^^). Always on top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둘째는, jwFreeNote란 프로그램입니다. 일단, html을 사용해서 쉽게 꾸밀 수 있구요. MS의 OneNote 까지는 안되지만, 꽤 다양하게 꾸밀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폴더 구조를 가지고 쉽게 정리를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웹으로도 메모장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것도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컴사는 야후 메모장(로긴이 필요한 링크) 많이 사용합니다.


@ 2007.03.15 jwFreeNote URL 을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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