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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 개정판  나폴레온 힐 지음, 권혁철 옮김
꿈을 실현하는 성공철학 13단계를 다룬다. 나폴레온 힐이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 마셜 필드, 헨리 포드 등의 성공 비결을 직접 인터뷰하고 연구한 결과물인 성공철학과 이론들이 들어 있다.
사실 이 책을 읽은 것은 적어도 3번 이상 이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더 다가오는 것 같다.

"Think and Grow Rich"는 원서로 아주 훌륭한 책인데, 번역본인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있다.
먼저, 제목을 위 원서 그대로 하지 않았을까 하는 점이 첫째이다. 물론 최근의 개정판에서는 표지에 "Think and Grow Rich"라고 되어 있지만...

둘째는, 다른 책의 내용이 들어 있다는 것이다. (왜 이 부분을 넣었는지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시작하기" 장에 나오는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부분 부터는 사실은 카네기의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에 나오는 부분이다.

셋째, 원서와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는데, 예를 들면, 원서에서는 소제목이 그렇게 많이 나누어 져 있지 않다. 또한, 번역도 아주 약간 부족한 부분도 있는데, 책을 이해 못할 정도는 아니기 때무에 무시해도 좋을 것 같다.


사실 단점 위주로 적었는데, 약간 아쉬운 마음에 단점 위주로 적었고, 책 자체는 아주 휼륭한다. 이 책은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로 부터 "성공 철학"을 정리해줄 수 있냐는 부탁에서 시작되었고, 나폴레온 힐이 20년 이상 연구한 결과 이다. 1937년 출판되었는데, 이 책이 옛날에 쓰여졌다는 것은 감안을 하고 읽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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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5 17:43 2010/07/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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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뇌를 움직이는 메모

herofe님이 사준 신 책이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번 책은 메모와 관련된 책이다.

  뇌를 움직이는 메모 - 손이 뇌를 움직인다!!  사카토 켄지 지음, 김하경 옮김
유용한 메모 방법을 소개한 베스트셀러 의 저자 사카토 켄지의 2009년 신작. 사카토 켄지는 이 책을 통해 기존의 메모 활용법을 제안하는 동시에 직감과 기발함을 담당하는 우뇌, 논리적 사고와 분석 능력이 뛰어난 좌뇌, 그리고 두 가지 활동을 모두 활용한 새로운 메모 비법을 공개한다.


처음에 이 책을 읽었을 때는 약간의 실망감이 맴돌았다. 하지만 다시 한 번 더 읽어보니 나름 잊고 있던 것을 일깨워 주는 내용도 많았던 것 같다.

먼저, 처음에 실망감을 느꼈던 것은 2가지 이유이다.

  • 새로운 내용이 많이 없다. (이건 컴사가 메모와 관련된 책을 이미 여러권 읽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
  • 제목과는 달리 "뇌"에 대한 이야기는 적다. (물론 중간 중간 언급은 되지만 기대했던 만큼은 아닌 듯하다. - 혹시 관련된 내용이 필요하다면, 오히려 마인드맵에 대한 책이 더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다시 한 번 읽으면서 처음에 읽을 때는 내가 놓친 부분도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시 읽으면서 느낀 점을 두서 없이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메모를 다시 읽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
  • 메모는 다양한 유형이 있다. (개인의 기록, 업무 지시, 아이디어 기록 등등)
  • 다이어리는 하나만 들고 다니는 것이 좋다. (꼭 필요하다면, 항상 휴대 가능한 조그마한 것 1개 더 추가 정도?)
  • 퇴근하기 전에 내일 할 일을 정리해 놓고 가라
  • 나의 꿈도 다이어리에 기록해 둬라
  • 컴퓨터가 아닌 손으로 쓰는 것이 중요하다.
  • 메모를 통하여 마음을 정리할 수도 있다.  (일기 등을 생각할 것)



일단 컴사는 회사에서 쓰는 수첩과 평소에 쓰는 수첩이 다른데, 이 것부터 통합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다만 아쉬운 것이, 평소에 들고 다니는 수첩은 메모칸이 그렇게 많지가 않다.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조금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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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12:50 2010/02/0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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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게이츠가 게이츠에게

Microsoft의 전 회장 빌 게이츠의 아버지가 쓴 글이다. (빌 게이츠의 아버지도 빌게이츠 (Sr) 이며, 정확한 이름은 윌리엄 게이츠 II세이다. 빌 게이츠는 윌리엄 게이츠 III세)

  게이츠가 게이츠에게 -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빌 게이츠 시니어, 메리 앤 매킨 지음, 이수정 옮김
빌 게이츠의 아버지 빌 게이츠 시니어가 전하는 삶과 자녀교육에 관한 체험적 교훈 빌 게이츠를 기른 힘. 21세기 인재의 핵심가치는 ‘나눔’



책의 내용 자체는 부제목에 잘 나와 있다. 아마도 이런 아버지가 계셨기 때문에 빌게이츠도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만들어서 많은 기부 또는 사회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 (실제로 재단을 운영하는 사람이 바로 빌 게이츠 Sr 인 것 같다)

내용 중의 일부는 약간 미국 사회에 적합한 내용도 있는 듯 하지만, 크게 중요치 않은 부분인 것 같다.


그리고 미처 내가 깨닫지 못한 것을 배운 것도 하나 있다. 본문을 인용해보면
"트레이가 만약 파키스탄이나 아프가니스탄의 어느 산골에서 태어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략) 그랬다면 마이크로 소프트도, 빌&멜린다 게이츠재단도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여기서 트레이는 빌 게이츠의 아명(?) 이다)

그렇다. 빌게이츠 자신의 역량도 중요하겠지만, 그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나라에서 태어났기 때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국가 또는 주변 사회의 도움을 받았다고 봐야 한다. (간혹 방해할 떄도 있지만 ㅡㅡ;) 그래서 거기에 대한 보답을 해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덕분에 몰랐던 것을 깨달았고, 나도 사회에 보답해야 겠다고 잠깐 생각하게 되었다. (아 물론 보답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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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20:13 2010/01/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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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Universe

회사 친구가 우주에 대한 좋은 책을 빌려 줘서 읽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비싼 것 같아서 살 엄두도 못냈고 ^^) 완전 풀 컬러에 삽화도 많고 책이 좀 무겁다는 것을 빼면 아주 좋아 보인다.



현재 펼쳐져 있는 책이 "우주"란 책이고, 옆에 놓여 있는 것은, 컴사가 우주에 대한 많은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러 권을 펼쳐서 같이 확인하고 있는 중이다. 주로 "우주"에 대한 설명이 쉽게 적힌 것 같아서 그걸 "엘리건트 유니버스" 로 옮겨 적었다.

  우주 - 대폭발에서 블랙홀까지 모든 것을 담은 우주 대백과사전  마틴 리스 엮음, 권석민 외 옮김
<우주: 대폭발에서 블랙홀까지 모든 것을 담은 우주 대백과사전>는 2009 세계 천문의 해와 나로호 발사 등을 맞이해 우주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주의 기원과 구조 그리고 미래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독자들에게 새롭고 정확한 정보와 직관적이고 놀라운 도판 이미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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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9 22:25 2009/11/2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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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재 결혼 시키기

  서재 결혼 시키기  앤 패디먼 지음, 정영목 옮김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흥미로운 서술방법에 있다. 책이야기를 하긴 하는데, 그걸 두 남녀의 결합, 아이 낳기, 육아 등등 집안일과 연관시켰다. 그것이 재밌고, 아기자기하다. 무엇보다 사적인 독서체험이 주는, 결코! 남은 설득시킬 수는 없는 자기만의 책읽기 고집이 잘 표현되었다.



최근에 읽은 책 중의 하나인 "서재 결혼 시키기"는 애서가를 위한 에세이다. 책 읽기에 대한 즐거움도 느낄 수도 있고 저자의 박식함에 놀라기도 하는데, 이 책은 나와는 맞지 않는 것 같다.

이유는
첫째, 상당한 고전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저자의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할 것 같다. 하지만 컴사는 고전파는 아닌 것 같다. ㅠㅠ
둘째, 웬지 번역이 잘 못된 듯한 부분도 좀 있다. (저자의 특성상 오자가 많진 않았을 터, 아무래도 역자의 실수인 부분일 것 같다.)
셋째, 주석문제. 주석이 없어도 될 부분에 있거나, 있었으면 하는 부분에 주석이 없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예를 들면, "소네트"가 뭔지 아는가? 정형시의 형식 중의 하나 인데 이런 부분에는 주석이 없다. (대부분 아는 건가? 컴사는 사전을 찾아보고 알았다.)

전체적으로 받은 느낌은, 책 자체가 "애서가를 위한 에세이"이기도 하지만, 약간 고전 문학 계열 사람들이 읽기에 더 적합하다는 점. 하지만 저자의 책에 대한 사랑과 저자의 위트는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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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5 22:13 2009/11/1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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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e-mail Expressions

최근 컴사, 해외 연구소와의 협업이 늘었다. 사실 말은 잘 못해도 ㅠㅠ 편지로 쓰는 것은 어느 정도는 익숙하지만... 그래도 매번 같은 표현만 하는 것도 재미 없고, 정말 제대로 쓰는 것인지도 의심스럽기도 해서 (비록 상대방이 알아들었다고는 하지만), 관련 서적을 하나 구했다.

  e-mail Expressions - 이메일 영어표현사전  Akira Kurahone 외 지음
영문 이메일에서 빈번히 사용되는 표현을 모아 분류하고 정리했다. 기본적인 서식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실제 직장 생활에서 바로바로 쓸 수 있는 1,200개 이상의 예문을 실었으며, 원하는 표현을 바로 찾아 쓸 수 있도록 인덱스 기능을 추가헀다.



사전식이라 다 읽을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제공되고 있는 예제가 가상의 IT 업체들간의 대화라는 것이다. 꼭 IT 업체일 필요는 없고, 주제는 정말 다양하게 잘 다루고 있다. (기본 예제가 IT 업체라는 것이다)

꽤나 유용할 것 같다
옆에 두고 메일 쓸 때마다 원하는 표현이 있는지 찾아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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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9 12:31 2009/10/1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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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여행의 기술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다음으로 읽은 알랭 드 보통의 책이다.

바로

  여행의 기술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로 국내에 알려진 작가, 알랭 드 보통의 여행서이다. 보들레르, 플로베르, 워즈워스, 고흐, 호퍼, 버크, 러스킨, 위스망스 등의 예술가들을 안내자로 삼아 '왜 여행을 떠나는가?'부터 '여행의 최종 목적지는 어디인가?'에 이르기까지, '여행'을 테마로 던질 수 있는 모든 질문들에 대한 성찰을 유도하고 그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예전부터 읽고 싶었는데...
최근에 구매를 하고 읽고 있다 (다 읽은 것은 아니다)

이전에도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읽으면서 든 생각이,
야.. 이 사람 아는 것도 참 많고 사람 심리를 정말 잘 파악하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책도 비슷한 것 같다...

다 읽진 않았지만 많이 많이 기대되는 책~
어서 읽어야지~ (동시 읽고 있는 책이 많아서 ㅠㅠ)

@ 사실 출장 가기 전에 읽었어야 했는데 ㅠㅠ 밍기적 거리다가 주문을 늦게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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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4 15:04 2009/08/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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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우주의 구조

오랫만에 글을 쓰는 것 같네요. 요즘 너무 바빠서 ㅠㅠ
이제 겨우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

최근에 "Bigbang Theory" 라는 미국 드라마를 좀 봤었는데요.
거기에는 몰라도 되지만 꽤 전문적인 이야기도 많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 끈이론 (string theory) 를 쉽게 설명한 책이 있어서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우주의 구조 - 시간과 공간, 그 근원을 찾아서  브라이언 그린 지음, 박병철 옮김
2002년에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의 지은이 브라이언 그린의 2004년 작. 여전히 초끈이론과 M-이론 등 현대 우주이론을 소재로 삼고 있지만, 단순히 소개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좀더 철학적인 이 책이 묻는 것은 '시간과 공간이란 대체, 무엇인가' 하는 것.

 
끈이론(초끈이론)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이해할 수 있게끔 적혀 있어요. 물리학 이런 거 몰라도 됩니다. (조금 알면 도움이 될까요? 저도 잘 몰라요.) 예전의 개념에서 부터 차례대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따라가기도 쉽습니다. (다만 양이 좀 많아요 ㅠㅠ)


개인적으로 참 신기한 것은, 아주 큰 우주... 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아주 작은 소립자, 미립자 그리고 더 작은 것들을 연구해 나간다는게 참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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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1 13:55 2009/06/0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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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D 공부해볼까?

처음 GTD란 말을 들었던 것은 정의의소 님의 블로그를 통해서였다. 처음 글을 봤을 때는 좀 바쁠때였고 큰 관심을 가지지는 않았는데...

이제 슬슬 관심을 가져 보려고 좀 찾아봤다.
GTD는 Getting Things Done 의 약자더군...
인터넷에 정보도 많지만...

오홋 책이 있잖아? 컴사는 개인적으로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것보다 책을 좋아한다. 인터넷에서 찾는 정보도 유용할 때가 많지만 책이 정리가 더 잘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주의다.

책 제목은 "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 오홋 뭔가.. 그럴 듯 하잖아...
좋아.. 주문하는거야~~~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 KI 신서 418  데이비드 알렌 지음, 공병호 옮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 책.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깔끔한 일처리 기술’을 개인의 삶과 기업경영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말한다. 일에 대한 스트레스로 심지어 생명까지 위협받고 있는 개인의 행복과 업무의 효율을 잃어가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대안책을 제시한다.



그런데. 품절 또는 절판이다 ㅠㅠ

다행이 정의의 소 님이 빌려주신다니 읽어볼 수는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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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17:01 2009/02/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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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읽은 "구글 성공 신화의 비밀" 에서 이야기 했듯이 이번에는 아래의 책을 읽었다.


  네이버, 성공 신화의 비밀  임원기 지음
NHN의 역사, 경영전략, 기업문화, 인사 및 의사결정 구조 등 기업을 이루는 다양한 측면을 면밀히 분석했다. 저자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경영진의 탄탄한 인간관계, 실패를 통해 배운 경험을 빠르게 적용한 것, 독특한 집단의사결정 구조 등을 성공 요인으로 꼽는다.


앞부분을 읽을 때는 생각보다 재미가 없었다. "구글 성공 신화의 비밀"을 꽤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더니, 개인적으로 네이버에 대해서 아는 것이 구글보다 적더라 ㅡㅡ;

구글의 창업자와 CEO는 알아도, 네이버의 창업자와 CEO는 잘 몰랐던 것이다 ㅡㅡ;
구글이 겪었던 문제는 알았어도, 네이버가 겪은 문제는 최근의 문제와 한게임 합병 외에는 없더라.

하지만 재미없던 부분도 잠시, 곧 재미있게 읽었다.
최근에는 일종의 기업의 전기 같은 책도 재미있는 것 같다. 승승장구해왔을 것 처럼 생각되는 회사도 어려움도 많았고, 힘든 부분도 많았다. 고민도 많고....

그리고 5장, "NHN의 인사 및 의사결정 구조"를 읽을 때는 NHN에 다니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다~. 이미 뉴스등을 통해서 알고 있었지만, 역시 복지가 대단한 회사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터넷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주제가 아니던가.... (게임 분야는 아니다. 게임을 하는 것은 약간 즐겨도 만들 줄은 모른다 ^^)

(물론 네이버는 업계 1위로써,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일부는 책에서도 언급되고 있다.)

아무튼 네이버를 조금 더 깊게 알게된 것 같아 좋다.
그리고 이런 류의 책도 재미있다는 것을. 마치 소설을 읽는 것 같을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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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8 11:57 2008/11/0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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