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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시 인터넷: 데이터 로밍, 현지 심(SIM) 그리고 포켓와이파이 (유심 vs 와이파이)

컴사랑 comlover 2018.06.22 20:20

해외 여행을 가면 비싼 인터넷 요금 때문에 와이파이가 제공되는 호텔에서만 사용할 수도 있지만,

길을 가다가도, 구글 지도도 찾아봐야 하고, 블로그도 검색을 해야할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처럼 항상 인터넷이 되면 좋을 때가 많은데요 (사실 없어도 미리 잘 준비해가셔도 되긴 합니다. 현지 식당이나 카페등에서도 와이파이 제공되는 경우도 많구요)


이 때 가능한 옵션이 3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로밍, 현지 심카드 쓰거나 포켓 와이파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각각 장단점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데이터 로밍

가장 편하지만, 가장 비쌉니다. (보통 하루에 11,000원)
한국에서 쓰던 핸드폰 번호를 그대로 쓰는 것이라서 한국에서 오는 연락을 다 받을 수 있고.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합니다.



현지 유심

각 나라에서 파는 유심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유심에 따라서 인터넷만 되는 경우도 있고, 전화 도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역시 유심에 따라서 테더링은 가능한 경우도, 가능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베트남 3G 유심

(베트남 3G 유심카드)


유심은 제 핸드폰 안에 들어가는 것이며, 크기에 따라서 3종류가 있는데 대부분 유심은 3가지를 모두 지원합니다.

자신의 유심을 빼고, 현지 유심을 꽂는 것이라서,

기존 자신의 핸드폰 번호로 오는 연락은 못 받습니다. (공기계에 꽂는 경우가 아니라면)


하지만 아래 설명 드릴 포켓 와이파이처럼 따로 뭔가를 더 들고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가격은 나라마다 좀 다르지만, 가격이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한국에서 살 수도 있고, 현지에서 살 수도 있습니다.

보통 심카드를 교체하면 핸드폰을 적어도 2번 이상은 껐다 켜셔야 제대로 인식이 됩니다.


포켓와이파이(포켓 Wi-Fi)

일단 여러 명이 인터넷을 써야하는 상황이라면, 최고입니다.

일종의 공유기를 들고 다니는 셈입니다.

(괌에서 사용한 포켓 와이파이, 뒷면에 와이파이 패스워드가 적혀 있습니다)


간혹 현지 유심이랑 커버리지가 다르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포켓 와이파이 안에도 유심이 들어갑니다. 즉 커버리지의 차이는 현지 유심이든, 포켓 와이파이든 현지 통신사의 차이입니다.


보통 출국하기 전에 공항에서 찾아서 가고, 귀국시 공항에서 반납하는 방식입니다.


(근처에 있는) 여러명이 한번에 쓸 수 있는 것이 제일 큰 장점이지만, 포켓 와이파이를 들고 다녀야 하는 것이 로밍이나 현지 유심에 비해서 불편한 점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핸드폰 번호는 그대로라서 한국에서 오는 연락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 포켓와이파이는 이벤트 등으로 할인도 많이해서, 여러명이 쓴다고 생각하면 가장 가격적으로도 장점이 있습니다.


결론

각각 장단점이 있으므로, 자신에게 제일 적합한 것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 한국에서 오는 연락을 받아야 한다 => 데이터 로밍, 포켓 와이파이, 또는 공기계에 현지 유심
  • 여러명이 써야 한다 => 포켓 와이파이, 테더링 가능한 현지 유심, 테더링 가능한 데이터 로밍
  • 현지 전화가 필요하다 => 전화 가능한 현지 유심

저는 대부분 호텔이나 카페 등에서만 인터넷을 써서, 3가지 모두 안하고 가는 경우가 더 많긴 합니다.
하지만 그랩/우버를 타야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또 아무래도 인터넷이 되면 안심이 많이 되기도 하니까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국가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망이 되지 않는 곳도 많고 속도도 느린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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