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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의 기술

컴사랑 comlover 2006.07.27 20:19
컴사의 읽었던 책 다시 읽기 운동에 의해서
요즘 다시 읽고 있는 책은 바로 "메모의 기술" 이다.

  메모의 기술 -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이는 (양장본)  사카토 켄지 지음, 고은진 옮김
주로 비즈니스 상에서 메모를 적극 활용하는 법을 알려주는데, 얇은 책자라 쉽게 손이 간다. 메모의 기술을 익히는데만 두꺼운 책 하나를 마스터해야 한다면 그 습관을 익히기도 전에 질려버리고 말 것이다.


아마도 컴사가 리눅스 PDA인 요피를 거의 안 쓰게 된 것이 바로 메모의 기술을 읽고 난 다음부터이다. 아무래도 디지털 기기로의 메모도 손으로 쓰는 것을 따라 갈 수 없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아까운 PDA를 잘 활용안하게 되었군.

보통 다른 사람들은 메모의 기술 7가지를 적어두던데, 컴사는 그것보다 컴사가 잘 지키지 못하는 내용 위주로 정리해보려고 한다.

  • 기록한 문서는 다시 한 번 읽어 볼 것. 주로 컴사는 기록하는 것 자체는 어느 정도하지만 그걸 다시 정리하거나 하지는 못하고 있다. 기록만 해서는 소용이 없다. 다시 한번 더 읽어서 분류할 것은 분류하자.
  • 생각나는 대로 기록. 컴사는 먼저 미리 머리 속에서 약간 정리를 한 다음 기록을 하는데, 그것보다 먼저 생각나는대로 기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기록된 것을 바탕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인 것 같다.
  • 변경된 것도 유지. 앞의 것과 비슷한데 컴사는 항상 마지막의 깨끗한 정리된 메모만을 남기고 싶어하는 버릇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실제로는 변경된 내용이 중요할 때도 있다. (S/W 개발에서의 변경 관리?) 따라서 변경되기 전의 것을 다 지우지 말고 변경되었다고 표시하는 것이 더욱 낫다.
  • 잊기 위한 메모. 메모를 했으면 잊어버려라. 중요한 것인 것 같다. 그것보다는 계속 일정이나 메모지를 찾아보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 서로 색이 다른 펜을 쓰는 것이 좋다. 으흠. 맞는 말인 것 같다. 너무 단색만 쓰면 나중에 알아보기 힘들 수도 있다. 그래서 컴사가 권하는 펜은 Pilot의 Feed GP4란 펜이다. 4색 볼펜인데 볼펜 감도 좋고해서 마음에 든다.





이 책을 다시 읽으니, 예전 보다 더욱 잘 실천되는 것 같다. (얼마나 오래갈 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책의 내용도 한번씩 재충전을 해주는 것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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